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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인권 유린 사업장, 시정 조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집단 괴롭힘이 발생했던 나주의 사업장에 대해 시정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관 12명을 투입해 사업장 전반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직장 내 괴롭힘 사실을 확인하고가해자 입건과 3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도, 해당 사업장에서 2천 9백여 만원의 임금 체불 등 모두...
이재원 2025년 08월 10일 -

광주·전남 내일까지 비 최대 200㎜
(앵커)연달아 내린 폭우로 아직 광주와 전남 지역 피해가 복구되지 못한 상황에서 또다시 비 소식이 예보됐습니다.오늘(9일) 시작된 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오늘(9일)과 내일 5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많은 곳은 200㎜ 이상 오겠습니...
김초롱 2025년 08월 09일 -

승용차, 주차 트럭 들이받아…30대 운전자 사망
승용차가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아,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늘(9일) 오전 6시쯤 광주 남구 임암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도로에 주차된 25톤 트럭을 들이받았고, 사고를 낸 운전자는 숨졌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초롱 2025년 08월 09일 -

승용차, 주차 트럭 들이받아…30대 운전자 사망
승용차가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아,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9일) 오전 6시쯤 광주 남구 임암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도로에 주차된 25톤 트럭을 들이받았고, 사고를 낸 운전자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초롱 2025년 08월 09일 -

광주 양과동 위생매립장 악취 기준치 초과
광주 양과동 위생매립장에 있는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시설, SRF에서 법적 기준치를 초과하는 악취가 검출됐습니다.광주 남구는 지난 6월 시설 2곳에서 악취를 포집해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는데, 배출구에서 기준치 500을 넘는 669가 측정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남구는 악취방지법에 따라 시설 개선 조치를...
김초롱 2025년 08월 09일 -

"금호타이어 화재 보상 제대로 해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해주민 보상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지현 광주시의원은 어제(8일) 입장문을 내고,"금호타이어 피해 신고는 2만여 건이지만,보상 접수는 7천여 건으로 35%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보상 금액이 턱없이 적고 그 산정 기준도 불투명하다"며,피해 심사 등 ...
김초롱 2025년 08월 09일 -

국정기획위원회, "광주를 재난안전예방 시범도시로.."
국정기획위원회가 광주를 전국 최초 재난안전예방 시범도시로 지정하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오늘(8) 광주 북구 신안동의 수해현장을 찾은 국정기획위원회는 "홍수 등 자연재난에 취약한 우리 사회가 중지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전반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 광주를 재난안전예방 시범 도시로 지정해보도...
김영창 2025년 08월 08일 -

국정기획위원회, "광주를 재난안전예방 시범도시로.."
국정기획위원회가 광주를 전국 최초 재난안전예방 시범도시로 지정하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오늘(8) 광주 북구 신안동의 수해현장을 찾은 국정기획위원회는 "홍수 등 자연재난에 취약한 우리 사회가 중지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전반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 광주를 재난안전예방 시범 도시로 지정해보도...
김영창 2025년 08월 08일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해체 곧 시작
(앵커)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곧 해체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공사가 시작되면 그동안 미뤄졌던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도 가능해집니다.소음과 분진 등에 대한주민들의 우려가 나오는 만큼,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광주 광산구에 있는 금호타이어 공장입니다.2공장 건물 앞에서포...
김초롱 2025년 08월 07일 -

한시름 덜었지만,, 기약 없는 일상회복
(앵커)보름 새 2번의 큰 비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와 광산구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사비를 털어 피해 복구에 나서던 주민들로서는 한시름 덜게 됐지만, 일상 회복까지는 아직 멀기만 합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기자)마을을 완전히 집어삼킨 괴물폭우.무서운 속도로 밀려든 빗물은 순식간에 안방...
주현정 2025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