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시 대외협력보좌관 사직 논란
채은지 광주시의원은 오늘(6) 행정사무감사에서광주시 서울사무소격인 대외협력본부 보좌관이 지난 3일 사직서를 냈다며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할 시기에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해당 보좌관은 취재진과의 통화에서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것을 끝으로자신의 임무는 끝났다고 판단해 사직했다며 '총선...
주현정 2023년 11월 06일 -
지역균형발전 VS 수도권 강화 무엇이 진짜 정부여당의 정책인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줄곧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해왔죠.하지만 국민의힘이 쏘아올린 이른바 '더 큰 서울' 정책은 대통령의 지역균형발전 의지를 의심하게 하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지역균형발전을 일관되게 강조해오고 있습니다.국정목표를 '대한민...
주현정 2023년 11월 06일 -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의료원 설립 재도전 나서야"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광주의료원 설립 사업 타당성 재조사가 무산된 데 대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재도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정부가 경제성만을 내세워 광주의료원 설립을 좌초시키는 곳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몇 푼의 돈과 맞바꾸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는 ...
주현정 2023년 11월 06일 -
광주 마약중독자 느는데.. 6년간 재활 사례 '0'
광주지역 마약중독자 재범률은 높아져 가고 있지만 치료와 재활 시스템은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최근 3년 간 지역 마약사범 평균 재범률은 46%에 이르지만 치료보호기관으로 지정된 광주시립정신병원의 중독 치료 실적은 6년간 0건"이라고 지적했...
주현정 2023년 11월 06일 -
"영산강 Y프로젝트, 개발 치우침 우려"
최근 광주시가 발표한 이른바 '영산강 Y프로젝트'를 두고 토목 중심의 개발사업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녹색연합을 비롯한 20여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영산강의 수질을 먹는 물 수준으로 개선하겠다는 광주시의 사업 방향은 적극 지지한다"면서도 "그러나 구체적인 계획은 둔치에 인공적인...
주현정 2023년 11월 06일 -
대유위니아 피해업체 지원 간담회
위니아사태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광주지역 협력업체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협력업체 대표단, 금융권 관계자들은오늘(3) 광주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위니아 피해업체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과특례보증, 세제 징수 유예 등의 정책을 점검했습니다.이들은 또 위니아 주...
주현정 2023년 11월 03일 -
제30회 광주김치축제.. 6일까지
제30회 광주김치축제가 오늘(3)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그동안 임암동 김치타운에서 치러져왔는데올해부터는 광주 도심으로 나와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립니다. 축제에서는 각종 김치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습니다.한편 광주문화방송은 11월22일 세계김치의날을 맞아 ...
주현정 2023년 11월 03일 -
광주 도시가스 요금 인상 요구 잇따라
광주 경제계가 도시가스 요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당장의 부담을 피하기 위해 불가피한 요금 인상을 미룬다면 더 큰 규모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광주시의 인상 결정을 촉구했습니다.광주경영자총협회도 성명을 통해 "광주가 도시가스 요금이 5년 이상 동결되고 있...
주현정 2023년 11월 03일 -
광주 전세사기 피해자 132명 중 78명 인정돼
광주지역 78명의 전세사기 피해자가 정부의 특별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광주시는 국토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지역 132명의 피해 사례를 심의한 결과 78명이 인정됐다며 이들은 경매와 공매 절차를 지원받거나 우선매수권, 신용회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조사 결과 피해 사례 10건 중 7건은 ...
주현정 2023년 11월 02일 -
중앙1 분쟁 심화.. 광주시 "입장 없어"
광주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 특수목적법인의대주주 지위와 시공권 지분을 둘러싼 내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과 한양 모두 자사를 최대주주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주주사 중 한 곳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의 관리감독 소홀이 지분 갈등을 부추겼다고 지적했습니다.이에 대해 광주시는 "내부 주주권 갈등 소...
주현정 2023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