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국제 시민사회활동가들, 광주서 학술대회
일본, 독일, 태국 등 10여 개국 국제 시민사회활동가들이 오늘(25) 광주를 찾아 한국의 민주화운동 역사를 계승하고 국제사회와의 연대 사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한 글로벌 포럼의 일환으로 광주를 찾은 국제 활동가들은 국립5.18민주묘지, 전일빌딩245 등 5.18 사적지를 둘러보며 ...
주현정 2023년 10월 25일 -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김치축제
제 30회 광주김치축제가 오는 11월3일부터 나흘간 서구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립니다.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광주푸드페스타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김치축제에는 유명 음식크리에이터 ‘쯔양’ 초청 이벤트, 김치 만들기, 김치요리 전시, 김치 반찬 장인 찾기 등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광주시는 '가치있는 소비'를 ...
주현정 2023년 10월 25일 -
"정율성 공원조성 철폐.. 광주시 입장 밝혀라"
일부 5·18공법단체와 연평도포격 유족회 회원 등지역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철폐를 위한 범시민연대는 오늘(25)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정율성 기념사업 논쟁은 이념갈등이 아닌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들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공산주의자인 정율성...
주현정 2023년 10월 25일 -
"역시 전라도김치" 서울광장 김장대전 인기
(앵커)전남의 농수특산물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대명사죠.특히 남도의 재료로 만드는 김치는대한민국의 대표 음식으로 꼽히고 있는데요.전라남도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대규모김장행사를 가졌습니다. 주현정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서울광장이 '초대형 김장터'로 변신했습니다.알맞게 절여진 배춧잎 사이사이, 새빨갛...
주현정 2023년 10월 24일 -
"맥쿼리, 광주도시가스인상 만지작 안될 말"
광주 전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가진 맥쿼리가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하려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강수훈 광주시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매년 120억원 수준이던 해양에너지 배당금이 2021년 맥쿼리 인수 후 320억원으로 뛰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도시가스 공급 비용 인상을 검...
주현정 2023년 10월 24일 -
'곳간 빈다' 광주 긴급 재정 운영 전략회의 제언
국세수입이 줄어들면서 정부는 물론 광주시 재정에도 빨간불이 켜지면서 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하는 고강도 긴축 재정 전략회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이귀순 광주시의원은 오늘(24) 본회의 5분발언자로 나서 "포기해야 할 사업과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전략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긴급 ...
주현정 2023년 10월 24일 -
"광주~송정역 셔틀열차 중단, 무책임 행정"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셔틀 열차가 운영비 부족으로 내년부터 중단될 예정인 가운데, 후속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안평환 광주시의원은 오늘(24)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불과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셔틀열차의 필요성을 강조하던 광주시가 신형열차 구입, 이용요금 증가 등 단순히 경제적 이유를 들어 운행 ...
주현정 2023년 10월 24일 -
풍암저수지 수심 낮춰서 수질 높인다
1년 넘게 ‘원형 보전’을 놓고 논란과 협의가 반복됐던 광주 풍암저수지 수질 개선사업과 관련해 광주시와 주민협의체 등이 일부 수심을 낮춰 수질을 높이는 방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중앙공원 1지구 개발사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과 풍암호수 수질개선 주민협의체는 어제(23) 6미터 안팎의 수심을 1.5미터로 낮춰 담수량을...
주현정 2023년 10월 24일 -
농수특산물하면 전라도.. 서울광장 직거래장터 '인기'
전남 전역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서울시민들에 알리는 큰잔치가 열렸습니다. 전남도는 오늘(23)부터 사흘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3 전라남도 직거래장터 큰잔치를 열고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500여가지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시중가 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신선한 전남 농수특산물을 구...
주현정 2023년 10월 24일 -
"호남지역 중도층을 잡아라" 제3지대, 소수정당 안간힘
(앵커) 총선이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3지대를 꿈꾸는 신당 세력과 소수정당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양향자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이 광주에서 토론회를 열었고,진보당은 현수막 정치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제 타파를 앞세운 제3...
주현정 2023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