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보리 1등급 비율 지난해 절반
◀VCR▶ 보리 산물수매에서 1등급 비율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수매된 산물 보리 2만7천 포대 가운데 1등급을 받은 보리는 만 2천 9백 포대로 47%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1등급 비율 99%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붉은곰팡이병 피해가 컸던 ...
한신구 2002년 06월 25일 -
월드컵 이모저모 (리포트)
◀ANC▶ 함평군의 거베라 수출 단지가 거스 히딩크 대표팀 감독의 이름을 따 히딩크 꽃단지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월드컵 관련 그 밖의 소식 한신구 기자가 보도 ◀END▶ ◀VCR▶ 함평군이 월드컵 4강(결승진출이라는) 신화를 이룬 히딩크 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동면 거베라 수출단지를 히딩크 꽃단지로 바꾸기로...
한신구 2002년 06월 25일 -
(라디오) 여수 의장단 사전선출 논란
◀VCR▶ 민주당 여수 지구당의 시의회 의장단 사전 선출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여수 지구당은 오늘 발표한 성명을 통해 당내 경선으로 의장단 후보를 선출키로한 것은 의장단 구성을 둘러싸고 발생했던 잡음과 부조리를 차단하기위한 것인데도 시민단체들이 이를 비난하는 성명을 낸 것은 이해할 수 ...
한신구 2002년 06월 25일 -
재해위험 올해도 (리포트)-삼원
◀ANC▶ 올해도 예외없이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예방대책이 미흡해 올해 역시 수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상습 침수지역인 담양군 창평천, 해마다 장마철만 되면 하천이 범람해 농경지는 물론 인근 마을까지 수해를 입곤 했습니다. ◀INT▶ 그러나...
한신구 2002년 06월 24일 -
농촌 보육 열악 (리포트)-2원
◀ANC▶ 농어촌 보육 환경이 해가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만 5살 아동에 대한 무상 보육도 기준이 불합리해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나주 왕곡면 한 학교의 병설 유치원, 사설 유치원 못지않은 시설을 갖췄고 한달 교육비도 9천 5백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교...
한신구 2002년 06월 24일 -
(라디오) 고흥 우주센터 건립 차질
◀VCR▶ 이번달 착공예정이었던 고흥 우주센터가 토지보상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과학 기술부에 따르면 우주센터 부지로 편입되는 사유지 매입률이 전체 150만 제곱미터 가운데 4%에 불과하는 등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어 착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는 토지매입가를 놓고 정부와 주민들의 의견 차이가 크...
한신구 2002년 06월 24일 -
4강 신화의 무대 (리포트)
◀ANC▶ 5월 영령의 혼이 살아 숨쉬는 빛고을 광주에서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뤘습니다 시민들은 그순간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었고 도심은 온통 축제 분위기로 넘쳐 났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EFFECT : 4강 확정 환호성 월드컵 4강이 확정되는 순간 시민들은 어느 누구할 것 없이 하나가 됐습니다 ...
한신구 2002년 06월 22일 -
멸치*미역 이용 천연 조미료 개발
◀VCR▶ 멸치와 미역 부산물을 이용한 천연 조미료가 개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역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한 지 1년여만에 미역과 멸치 부산물을 이용한 천연 조미료를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천연 조미료 개발은 그동안 부산물을 단순 가공하던 수준을 뛰어넘은 것이어서 활용 가치가 ...
한신구 2002년 06월 22일 -
대통령 선거 앞두고 기부행위 금지
◀VCR▶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 대한 기부행위가 제한됩니다. 시,도 선관위에 따르면 16대 대통령 선거가 12월 19일 실시됨에 따라, 180일전인 오늘부터 선거구민에게 금전이나 화환,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의 모든 기부행위가 제한 또는 금지됩니다. 선관위는 기부행위 제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위...
한신구 2002년 06월 22일 -
공사장 동료 폭행치사 30대 영장
◀VCR▶ 순천 경찰서는 사소한 시비끝에 공사장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순천시 연향동 39살 김모씨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공사를 마치고 동료 문 모씨와 술을 마시다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문씨를 넘어뜨려 뇌진탕으로 숨지게 한혐의를 받고 있습니...
한신구 2002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