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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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상승속 거래량 큰폭 증가
◀VCR▶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식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주식 투자자들은 지난달 한달동안 6억 8천만 주를 사고 팔아, 거래량이 전달에 비해 각각 46%와 43% 증가했습니다. 지난 한달 거래 대금도 매도 2조 천백억원, 매수 2조 7백억원을 보여 지난 10월에 비해 86...
한신구 2001년 12월 07일 -
상속*증여세 관련 세무소송 많아
◀VCR▶ 상속세와 증여세 등에 대한 불만이 세무관련 소송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부당하게 세금이 산정됐다며 국세청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낸 경우는 46건입니다. 이 가운데는 상속세와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재산관련 과세가 과다하게 책정됐다는 소송이 17건으로 ...
한신구 2001년 12월 07일 -
공공건물 매각 안돼
◀ANC▶ 도심에 위치한 대형 공공건물이 수년째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화된 때문인데, 문제는 매각 가격을 대폭 낮춰도 사겠다는 사람이 나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광주시 충장로 구 한국은행 광주지점. 지난 99년말 한국은행이 상무지구로 옮겨간...
한신구 2001년 12월 07일 -
공공건물 매각 안돼-7일 데스크용
◀ANC▶ 도심에 위치한 대형 공공건물이 수년째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화된 때문인데, 문제는 매각 가격을 대폭 낮춰도 사겠다는 사람이 나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광주시 충장로 구 한국은행 광주지점. 지난 99년말 한국은행이 상무지구로 옮겨간...
한신구 2001년 12월 07일 -
쌀 과다할인 중단 촉구
◀VCR▶ 농민 단체들이 쌀값 하락을 부추기는 유통업체의 할인경쟁 중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한농연과 농민회등 농민단체들은 유통업체들이 쌀 소비 촉진이라는 미명아래, 쌀 20킬로그램 기준으로 시가보다 10%이상 낮은 3만 5천원선 납품을 출하 농협에 강요해 쌀값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
한신구 2001년 12월 06일 -
(슈퍼)농촌 오염 심화
◀ANC▶ 농촌 들녘에 폐비닐과 농약병등이 마구 버려져 환경 오염등 부작용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최근엔 폐농기계나 폐차까지 무단 방치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END▶ ◀VCR▶ 시꺼멓게 퇴색된 폐비닐이 들녘 곳곳과 도로변에 무더기로 쌓여 있습니다. 인근 수로엔 각종 오염물질이 묻은 폐비닐이 버려져...
한신구 2001년 12월 05일 -
지역 기업 주가 약세
◀VCR▶ 지난달 종합주가지수의 대폭적인 상승에도 지역 기업의 주가 상승폭은 낮았습니다.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종합 주가지수는 19.7% 올랐지만 광주.전남 상장기업의 주가는 1.7%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시가 총액기준으로도 전국 평균 증가율 19.9%보다 4.4% 낮은 15% 증가하는데 머물렀습니다. 증권 ...
한신구 2001년 12월 05일 -
주부 부업형 창업 늘어
◀VCR▶ 경기 침체 여파로 주부들의 부업형 창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창업자금 대출을 신청한 천 5백명 가운데 여성이 570명으로 38%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30대와 40대 주부가 전체 대출 신청자의 80%를 넘어 경기 침...
한신구 2001년 12월 05일 -
농촌 오염 심화
◀ANC▶ 농촌 들녘에 폐비닐과 농약병등이 마구 버려져 환경 오염등 부작용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최근엔 폐농기계나 폐차까지 무단 방치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END▶ ◀VCR▶ 장성군 대전면의 한 농촌 들녘, 시꺼멓게 퇴색된 폐비닐이 들녘 곳곳과 도로변에 무더기로 쌓여 있습니다. 인근 수로엔 각종 ...
한신구 2001년 12월 05일 -
(슈퍼) 보관창고 태부족
◀VCR▶ 일선 농협들이 수매한 벼를 저장할 보관 창고가 부족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올해 시가 수매등으로 수매 물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천장은 물론 통로에까지, 빈틈이 없을 정도로 양곡들이 빼곡히 찼습니다. 처마로부터 최소한 1미터의 공간을 남겨둬야 하지만 채 50센...
한신구 2001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