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농가부채 경감 73% 지원
◀VCR▶ 농업인의 부채를 줄여주기위한 각종 자금지원이 73%의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농업인 부채경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말까지 지원된 각종 자금은 1조 7천백억원으로, 목표액 2조 3천5백억원의 73%를 보였습니다. 지원 자금별로 보면 연대보증 피해자금은 926억원이 지원돼 목표...
한신구 2002년 01월 03일 -
대출 문턱 여전..
◀ANC▶ 유래없는 초 저금리속에서도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문턱은 여전히 높기만 합니다. 사업성보다는 갚을 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대출 관행이 여전하기 때문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END▶ ◀VCR▶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전남 중소기업 천 백개 업체가 시*도로부터 경영에 필요한 각종 자금을 추천...
한신구 2002년 01월 02일 -
고속도로 통행료 카드 구입 불편
◀VCR▶ 고속도로 통행료 카드 구입처가 한정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카드는 현재 톨게이트와 휴게소를 비롯해 농협이나 기업은행서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톨게이트에서 구압할 경우 요금 정산과 함께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어, 뒤따르는 차량이 경적을 울려대는 경우가 많아 구입을 대부분 포...
한신구 2002년 01월 02일 -
전남 태권도협회 불공정 행위
◀VCR▶ 전남 태권도협회가 승단 심사비를 과다하게 요구하는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광주 사무소는 전남 태권도협회가 국기원으로부터 위임받은 5단 이하의 승품, 승단 심사권을 독점하면서 비회원 도장에 대한 심사비를 회원보다 두배 높은 6만 천 8백원을 받아오다 적발됐다고 밝혔습...
한신구 2002년 01월 02일 -
중소기업 대출 여전히 힘들다
◀VCR▶ 유래없는 초저금리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들이 금융권으로부터 대출받기는 여전히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천7백개 업체가 광주시와 전라남도로부터 추천을 받아 금융권에 경영자금과 구조 고도화 자금등의 대출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64...
한신구 2002년 01월 02일 -
불공정 거래행위 공기업 2곳 적발
◀VCR▶ 광주 도시공사와 순천 의료원이 불공정 거래행위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도시공사는 제 2시립묘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설계 변경시 사용되는 각종 설계도서의 복사비 4백만원을 시공업체에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순천 의료원의 경우는 의약품과 의료장비의 납품 대금을 늦게 주고, ...
한신구 2001년 12월 31일 -
공공요금 인상 러쉬
◀VCR▶ 새해에 상수도와 교통 등 공공 요금이 새해 잇따라 오를 전망이어서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 상수도 요금은 가정용 16%를 비롯해 평균 10% 인상되고, 전라남도도 수도 요금을 현실화하기위해 각 시,군별로 15% 올릴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보됐던 교통 요금도 올라서, ...
한신구 2001년 12월 31일 -
새해 농업분야 달라진다
◀VCR▶ 새해에는 직불제 보조금이 인상되는 등 농업 분야에도 많은 제도가 바뀝니다.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 소득을 지지하기위한 논농업 직불제 보조금이 오르는데, 농업진흥지역은 1헥타르에 50만원 비농업 진흥지역은 4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사과와 배에 한정됐던 농작물 재해보험도 새해에는 포도와 단감,감귤,복...
한신구 2001년 12월 31일 -
새해 물가 인상
◀ANC▶ 새해에도 어김없이 서민들의 물가 걱정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공공 요금을 비롯한 각종 생활 요금이 이미 인상이 확정됐거나 인상을 대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한국은행등 국내 주요 기관들이 보는 내년도 소비자 물가 인상률은 3% 선, 올해 소비자 물가가 4.3% 오른데 비...
한신구 2001년 12월 31일 -
마지막 휴일
◀ANC▶ 올해 마지막 휴일인 오늘, 시민들은 인근 산과 유원지를 찾아 차분한 하루를 보내면서 저물어가는 한 해를 아쉬워 했습니다. 한신구 기자..◀END▶ ◀VCR▶ 밤사이 소복히 눈이 쌓인 무등산, 겨울 산행에 나선 시민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흩날리는 눈발 사이를 걸으며, 그리고 새하얀 눈위에 남겨...
한신구 2001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