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태풍속 조선족 82명 적발
◀ANC▶ 태풍속에 밀입국을 시도하던 조선족8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목포 경찰서 가거도 파출소는 오늘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야산에 숨어있던 중국 조선족 82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중국인 선장으로부터 태풍 때문에 침몰 위기에 놓여 배 갑판밑에 숨어있던 조선족을 하선시켰다는 진술을 받아내고, 정...
한신구 2000년 08월 31일 -
태풍속 조선족 82명 적발
◀ANC▶ 태풍속에 밀입국을 시도하던 조선족8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목포 경찰서 가거도 파출소는 오늘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야산에 숨어있던 중국 조선족 82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중국인 선장으로부터 태풍 때문에 침몰 위기에 놓여 배 갑판밑에 숨어있던 조선족을 하선시켰다는 진술을 받아내고, 정...
한신구 2000년 08월 31일 -
농작물 피해 커 (리포트)
◀ANC▶ 이번 태풍은 수확을 앞둔 농작물에도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7백여 헥타르의 벼가 쓰러지고 과수의 낙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강한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방조제가 힘없이 허물어졌습니다. 영광군 염산면 월평 방조제 20여미터가 오늘 새벽 파도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습...
한신구 2000년 08월 31일 -
환자 신뢰 무너진다
◀ANC▶ 의약분업이 본격 시행된지 한달이 다돼가지만, 환자들은 혜택은 커녕 불편과 혼란만 겪고 있습니다. 최근엔 분업 취지를 흐리는 병원과 약국의 담합등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어서 시민 신뢰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EFFECT : 신문 사설 (그래픽) *교수-학생 가세 의료사태 확산* *폐업...
한신구 2000년 08월 31일 -
주암댐 1초에 2백톤 방류
◀ANC▶ 주암댐에서 1초에 3백톤의 물이 하류로 방류되고 있습니다. ◀VCR▶ 수자원 공사는 태풍 프라피룬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1초에 30톤씩 내보내던 방류량을 오늘 오후 2시부터는 3백톤으로 늘렸습니다. 수자원 공사측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1초에 57톤의 물이 댐으로 유입되고 있어 수위 조...
한신구 2000년 08월 31일 -
산업기능요원 이탈 방치한 업체에 벌금형
◀ANC▶ 광주지법 형사 4부 강성명 판사는 산업 기능요원이 작업장을 이탈하도록 허용한 광주시 삼거동 모 업체에 대해 병역법 위반죄를 적용해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VCR▶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회사 전무 48살 박모 피고인에게는 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강 판사는 이 업체가 지난98년 산업기능요...
한신구 2000년 08월 30일 -
호국 관음사 낙성식
◀ANC▶ 불교 사찰인 호국 관음사가 오늘 낙성식을 가졌습니다. ◀VCR▶ 향토 사단인 31사단은 오늘 지역 불교계 인사와 신도등 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 관음사 낙성식을 가졌습니다 일곡지구내에 위치한 호국 관음사는 4백명의 신도가 한꺼번에 법회를 열수있는 규모며, 군 장병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개...
한신구 2000년 08월 30일 -
상무 소각장 대책비 관리비 포함 말썽
◀ANC▶ 상무 소각장 대책비 만원이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돼 일부 주민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 상무지구 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는 8월분 아파트 관리비에 상무 소각장 대책비 만원을 천3백여 세대에 일괄부과했습니다. 관리 사무소는 설문 조사결과 과반수 주민이 대책비 징수에 찬성하고, 부녀회등이 이를 ...
한신구 2000년 08월 30일 -
부정불량식품 일제 단속
◀ANC▶ 백화점과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수산물등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실시됩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중국산 꽃게에서 납이,칠레산 홍어에서 돌이 나오는등 수입수산물에서 잇따라 부정불량식품이 발견됨에 따라 오늘오후 각 경찰서별로 일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재래시장과 유명백화...
한신구 2000년 08월 30일 -
유사 금융회사 대표 2명 구속
◀ANC▶ 순천경찰서는 유사 금융회사를 차린뒤 고객들에 돈을 유용한 혐의로 순천 모 파이낸스 대표 58살 정모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등은 지난 98년 순천시 조례동에 파이낸스사를 세운뒤 연이율 20-30%를 주겠다며 퇴직공무원 60살 서모씨등 투자자 80여명으로 부터 17억5천여만원을 받아 챙긴혐...
한신구 2000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