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경운기 안전사고 주의보' 고령 운전자 위험
(앵커)농촌인구 고령화로 농기계 안전사고가 늘고 있습니다.고령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교육이 필요합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경운기가 핸들이 꺾인 채농로가 아닌 밭에 멈춰있습니다.경운기를 몰던 70대 남성이사고를 당한 건 지난달 26일 오후경운기 운전자는 후진을 하다왼쪽으로 추락했습니다.경운...
안준호 2023년 12월 11일 -
가거도로 떠내려온 중국선박, '선체수습 난감하다'
(앵커)중국화물선이 신안 가거도로 떠내려와 침몰했지만 선체 수습이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중국 화물선 소유주가 잠적해 버렸기 때문인데 많은 예산이 들다보니 관계기관들이 난감해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지난달 29일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중국에서 떠내려온 중국 선적의 200톤급 화물선이...
안준호 2023년 12월 11일 -
김 양식장에서 유독가스 마신 작업자 3명 병원 이송
어제(7) 오전 7시 30분쯤 신안군 압해읍의 한 김 양식장에서작업자 3명이 화학약품 유독가스를 흡입하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해경은 작업자들이 김 활성 처리 작업을 하기 위해 화학약품을 희석하던 중 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12월 08일 -
겨울철 혈액 부족 대비 '사랑의 헌혈' 이어져
(앵커)겨울철에는 방학 등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줄어 혈액 보유량도 떨어지게 됩니다.그래서 이같은 혈액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사랑의 단체 헌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대형마트 앞에 헌혈차량이 찾아왔습니다.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헌혈에 동참합니다.* 김승남/목포시민...
안준호 2023년 12월 07일 -
아파트 단지 옆 반려동물 놀이터 '찬반' 논란
(앵커)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지자체들이 반려동물 놀이터 등 관련 시설도잇따라 만들고 있습니다.그런데 주거단지 옆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무안군 삼향읍의 한 공원 부지지난 10월부터 이곳에 반려동물 놀이터조성 공사가 시...
안준호 2023년 12월 06일 -
[한걸음더]횡단보도가 멀어서? 무단횡단에 '아찔'
(앵커)운전하다가 무단횡단하는 사람들 때문에 아찔했던 경험 있으신 분들 많을 겁니다.특히 야간에 무단횡단을 하면 본인은 물론 차량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한걸음 더] 들어가 현장취재했습니다.(기자)늦은 밤, 주행 중인 택시 앞을검은 물체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브레이크를 잡고 핸들을 ...
안준호 2023년 12월 04일 -
서비스센터에 맡긴 차량 훔쳐.. '6일동안 몰랐다'
(앵커)차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맡긴 차량이 도난 당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절도범은 고장난 차인줄 모르고 타고 나갔다가 차가 갑자기 멈추자 인도에 세우고 달아났습니다.그런데 서비스센터에서는 고객 차가 도난당한 사실을 엿새동안 몰랐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전남 목포의 한 수입차량 ...
안준호 2023년 11월 30일 -
가거도 해상 침몰 화물선.. 중국에서 표류
(앵커)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200톤급 중국 화물선이 침몰했습니다.당초 밀입국 의심 정황이 있었지만 중국 항구에서 표류돼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그런데 이 화물선은 가거도 인근 해상에 몇일동안 표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경 등 관계기관들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안준호 2023년 11월 30일 -
신안 가거도 해안에 중국화물선 좌초.. 밀입국 추정
오늘 오전 7시 30분쯤 신안군 가거도 서쪽 해안에 중국 선박으로 추정되는 200톤급 화물선이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해경은 연안구조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화물선 안팎에서 승선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해경은 해난사고와 승선원 밀입국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11월 29일 -
'옥단이길' 목포 관광명소 맞나?
(앵커)목포 '옥단이길' 이라고 들어보셨나요?목포시가 원도심 내 주요 역사 공간을 잇는 길을 만들어 '옥단이길'이라고 이름 붙였는데요목포의 관광명소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콘텐츠는 부실하고 시설들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목포 원도심에 조성된 옥단이길,옥단이는 물이 부...
안준호 2023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