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불친절한 도로 '교통안전 위협한다'
(앵커)전남의 한 자치단체에서는 최근 도심 차로가 갑자기 줄어들어운전자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또 일부 바닥 유도선은 제대로 지워지지 않은 채 방치돼 있어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기자)늦은 밤 목포의 한 교차로교차로를 지나다 보니 두가지 도로 유도선이 보입니다...
안준호 2024년 01월 19일 -
갑작스러운 '항로 감축'..섬 주민 반발
(앵커)흑산도와 홍도에서 목포를 오가는쾌속여객선이 운항 횟수를 감축했습니다.흑산도와 홍도 주민들은사전에 주민 의견을 묻지 않은해수청과 선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라며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하루 3차례 운영되던 목포-홍도 항로가하루 2차례로 줄어든 건 지난 10일.해당 항로를 ...
안준호 2024년 01월 18일 -
완도에서 외국인 선원 양망기에 끼여 숨져
어제(16) 오후 6시 30분쯤 완도군 청산도 남서쪽 해상에서 조업하던32톤급 보령선적 어선에서 베트남인 30대 남성이 양망기에 끼여 숨졌습니다. 해경은 함께 조업하던 승선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1월 17일 -
전남 토지 면적, 축구장 250여 개 규모 증가
지난해 전남지역 토지면적이축구장 250여 개 규모인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해남군 영산강의 공유수면 매립준공에 따른 1.3㎢ 토지 등록과, 목포시 예부선 부두 0.05㎢ 매립준공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현재 전남의 토지 면적은 국토의 12.3%를 차지하고 있으며경북과 강원특별자치도에 이어 ...
안준호 2024년 01월 16일 -
밀항 알선총책 검거 '이례적 브리핑' 이유 있었나?
(앵커)해경이 밀항을 도운 알선 총책을 검거했다며이례적으로 갑자기 언론 브리핑을 열었습니다.지난달, 밀항을 시도했던 이른바 '코인왕'으로 불린 남성과 이를 도운 선장 등을 검거하고도 쉬쉬했던 것과 다른 모습이었습니다이를 두고 여러가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신안 홍도 해상에...
안준호 2024년 01월 11일 -
음주운전한 해경, 가로등 들이받고 도주하다 붙잡혀
목포해경 소속 20대 순경이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이 해양경찰관은 지난 6일 밤 12시 20분쯤 무안 남악신도시의 한 교차로에서혈중 알코올 농도 0.13%의 만취상태로운전을 하다 인도에 설치된 가로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해양경찰관은 사고 직후 도망가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에게 붙잡힌 ...
안준호 2024년 01월 09일 -
공사 중 잦은 '상수도관 파손' 예방대책 세워야
(앵커)광주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과정에서상수도관 파손 사고가 잦죠. 전남지역에서 이런 상수도관 파손 사고가종종 일어나는데 대부분 도로 공사 중 발생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파손된 상수도관 주위로 물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작업자들은 긴급 보수에 나섭니다.지난 3일 지방도로 확장 공...
안준호 2024년 01월 08일 -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다채
(앵커)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인권과 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DJ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행동하는 양심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김대중 대통령.김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전남도청 ...
안준호 2024년 01월 08일 -
아이들이 사라진 놀이터..'쓰레기만 가득'
(앵커)출생아 감소로 아동 인구도 갈수록 줄면서놀이터에서 아이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그런 텅빈 놀이터들이 최근 각종 쓰레기로 뒤덮히고 있습니다.목포시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목포의 한 놀이터입니다.놀이터 한쪽에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
안준호 2024년 01월 04일 -
"국민의 안전과 생명 빈틈없이 지키겠습니다"
(앵커)각급 기관들의 새해 업무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군과 경찰, 소방은 여느때와 똑같습니다. 새해에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빈틈없이 지키겠다며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새해 연휴가 끝나고 동이 터오는 해군 3함대 부두출동 준비 중인 고속정 위에서 해군 장병들...
안준호 2024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