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제주 항로 늘었다..대형 여객선 신규 취항
(앵커) 코로나19 이후로 주춤했던 여행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목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여행이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기존 하루 한 차례 여객선이 오가던목포-제주 항로에 새로운 대형 여객선이취항하면서 하루에 두 번으로 늘게 됐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어두운 밤 목포 삼학부두에대형 여객선이...
안준호 2024년 02월 27일 -
목포 시내버스 노선 개편 첫 날..'대혼란'
(앵커) 17년 만에 전면 개편된 목포시내버스 노선이 시범운행에 돌입했습니다. 목포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총력전에 나섰다지만,미흡한 준비와 운영으로곳곳에서 불편이 잇따랐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전면 개편된 목포 시내버스 노선이시범 운행에 돌입한 첫 날 아침버스정류장에 모인 시민들의 얼...
안준호 2024년 02월 27일 -
봄철 산지 '태양광 사업장' 안전 점검 강화
전라남도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지 태양광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과 도로에 인접한 곳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전라남도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발전단지와 민가 등에 인접한 태양광 사업장 50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해, 위험 요소가 발견될 시 현장 조치와 하자보수명령을 내리도록 시군에 통...
안준호 2024년 02월 26일 -
전남도, '일조량 감소' 농작물 재해피해 인정해야
전라남도가 일조량 감소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재해로 인정하고 재해피해 조사를 실시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전라남도는 최근 주요 시군에서 평균 일조시간이 감소해멜론과 딸기 등 작물들이 생육 부진과 함께 출하량 감소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영광 등 ...
안준호 2024년 02월 26일 -
주차 공간 부족한 건 알지만.."내 가게 앞은 안돼요"
(앵커) 목포는 원도심, 신도심 할 것 없이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합니다.그런데 일부 주민과 상인들은'내 가게, 내집 앞 주차는 안된다'며적치물을 내다 놓고 있어 주차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목포 원도심의 한 건물 도로 갓길에 만화방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그런데 주위에...
안준호 2024년 02월 20일 -
목포 아파트 화재로 20대 사망.. 경찰, 방화용의자 긴급체포
목포경찰서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을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이 남성은 어제(18) 저녁 6시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3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불이 난 곳은 직업소개소 숙소로 쓰이던 곳으로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지만 현장에서는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
안준호 2024년 02월 19일 -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도입.. 응급실 뺑뺑이 '이제 그만'
(앵커)환자를 받아줄 병원이 없어 119구급대가 여러 응급실을 전전하는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들이 소중한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소방당국이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위해119구급대와 의료기관이 실시간으로환자 정보를 공유하는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을도입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2월 18일 -
해남 어선 전복사고 70대 실종자 발견
전남 해남에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됐던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이틀째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던 해경은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어선이 전복됐던 사고지점에서 1.4km 떨어진 곳에서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어제(15) 오후 1시 10분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 인근 해상에서...
안준호 2024년 02월 16일 -
해남서 6톤 어선 전복 '2명 사망·1명 실종'
(앵커) 오늘(15) 전남 해남군 송지면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습니다.선원 6명 가운데 3명은 구조됐지만 2명은 숨졌고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전남 해남군 송지면 인근 해상 해경 경비함정들이전복 양식장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오늘(15) 오후 1시 10...
안준호 2024년 02월 15일 -
설날 새벽 느닷없는 폭죽 소리에 "잠도 못 잤어요"
(앵커) 중국의 새해 명절인 춘절에는 악귀와 액운을 쫓기 위해거리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풍습이 있는데요.영암 대불산단에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외국인들이 이번 설에 대량의 폭죽을 터트려인근 주민들이 밤잠을 설쳐야 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전남 영암군 대불산단 내 주거단지 불꽃이 하늘로 쉴새없...
안준호 2024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