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민선8기 전남 "세계가 주목하게 만들겠다"
(앵커) 김영록 전남지사의 민선 8기도 1년이 지났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역균형 발전과 의과대학 설립 문제 등 풀어야할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전라남도 예산은 ...
안준호 2023년 06월 29일 -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생활임금 보장 촉구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공무원과 공공부문 모든 노동자들의 생활임금 보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어제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임금이 실질생계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인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무원 보수위원회가 공무원 처우개선...
안준호 2023년 06월 29일 -
장마 시작됐는데.. 침수*붕괴 우려 여전
(앵커) 어젯밤과 오늘 새벽, 벼락과 함께 큰 천둥소리에 밤잠을 설친 분들 많으실 겁니다. 보슬보슬 오는 비가 아닌,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우리 주위에 침수나 붕괴 우려가 있는 곳에 사는 주민들은 올 여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파른 비탈에 자리...
안준호 2023년 06월 27일 -
전남도, 카카오 등과 장성에 데이터센터 구축 투자 협약
전라남도가 장성에 3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첨단데이터센터 위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전략사업 육성에 본격 나섰습니다.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과 KB증권은 장성에 4천900억 원을 투자해 2026년까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100명의 신규 인력을 고...
안준호 2023년 06월 27일 -
'둑방*농로' 운전할 때 조심하세요
(앵커)한밤 중에 둑방이나 농로 아래로 차량 등이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 가로등이 없어 어두운데다, 밑으로 추락할 경우 주변에서 사고를 쉽게 알아차릴 수 없다보니 초기 대처가 늦어질 수 밖에 없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무안의 한 바닷가 마을 인근 양...
안준호 2023년 06월 25일 -
"원전 오염수 방류 결사 반대" 바다로 나선 어민들
(앵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생업이 걸린 어민들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내 수산물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전남의 어업인들이 생계 터전을 지키기 위한 해상 시위에 나섰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완도 해상을 뒤덮은 어선들. 크고 작은 어선들이 일본 후쿠...
안준호 2023년 06월 23일 -
[단독] 멸종위기종 '큰바다사자' 가거도에서 첫 포착
(앵커) 개체 수 감소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큰바다사자가 신안군 가거도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끔 동해안에서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서남해에서 큰바다사자가 발견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 신안군 가거도 갯바위 몸길이 2m 가량의 해양동물이 갯바위로 올라가려다 다시 바다...
안준호 2023년 06월 22일 -
'배움터 지킴이' 있지만 공백시간이 많다
(앵커)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당국은 일선 학교에 배움터지킴이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움터지킴이 근무시간이 짧다보니 외부인이 마음대로 학교로 들어와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전남의 한 학교 화장실에서 여학생 신체를 휴대폰으로 촬...
안준호 2023년 06월 19일 -
대불산단 똑같은 교차로에서 5번째 사고
(앵커) 며칠 전, 영암 대불산단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2명이 숨졌는데요. 사고가 난 교차로에서는 최근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는 등 교통사고 위험지역입니다. 신호를 지키는 차량보다 안지키는 차량이 더 많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신호위반 차량이 많다고 합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9일, 전남...
안준호 2023년 06월 15일 -
중국 소금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자 2심서 추징금 늘어
중국산 소금을 국내산 천일염으로 속여 판 유통업자가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더 많은 추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해당 유통업자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5382만원을 선고했는데 추징금 액수는 1심보다 2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 유통업자는 2021년 2월부터 10월까지 무안에서 중국...
안준호 2023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