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비엔날레 첫 '박서보 예술상'에 엄정순 작가
광주비엔날레 제1회 박서보 예술상 수상자로 엄정순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설치작품 '코 없는 코끼리'를 통해 세상을 인지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생각해볼 것을 제안한 엄정순 작가를 초대 박서보예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엄작가에게는 상금 10만달러와 광주시를 상징하는 황금비둘기 ...
조현성 2023년 04월 07일 -
2023 광주비엔날레 개막...94일 행사 일정 돌입
2023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식을 갖고 석 달 여 동안의 행사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6일) 저녁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전병극 문화체육부 자관, 홍보대사 최시원씨 등 내외빈 100여명이 대회 개막을 축하하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기원했습니다. 박양우 대표의 개막선언을...
조현성 2023년 04월 07일 -
2023 광주비엔날레 개막...94일 행사 일정 돌입
2023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식을 갖고 석 달 여 동안의 대회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6일) 저녁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전병극 문화체육부 자관, 홍보대사 최시원씨 등 내외빈 100여명이 대회 개막을 축하하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기원했습니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재단 ...
조현성 2023년 04월 06일 -
2023 광주비엔날레 개막...94일 행사 일정 돌입
2023 광주비엔날레가 개막식을 갖고 석 달 여 동안의 대회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늘(6일) 저녁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전병극 문화체육부 자관, 홍보대사 최시원씨 등 내외빈 100여명이 대회 개막을 축하하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기원했습니다. 박양우 대표/광주비엔날레...
조현성 2023년 04월 06일 -
막 올린 '광주 비엔날레'..."도심 곳곳이 전시장"
(앵커) 아시아 최대 미술 축제로 자리한 광주비엔날레가 프레스오픈을 시작으로 석 달 여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주제전인 본전시 외에도 9개 나라 해외 문화기관들이 참여한, 이른바 파빌리온 프로젝트라 불리는 특별관 전시도 도심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기자) 다양한 얼굴과 몸짓들이 전시장 벽면을 가득 채웁니다. ...
조현성 2023년 04월 05일 -
광주·전남 수출기업 37.4% "수출 환경 악화 전망"
광주전남 수출기업 10곳 중 4곳은 올해 무역 상황이 지난 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가 기업 130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 기업 중 37.4 퍼센트가 전년 대비 수출 환경이 나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무역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기업은 30.5%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
조현성 2023년 04월 04일 -
광주 장애인체육회, 몽골올림픽위원회와 업무 협약
광주장애인체육회가 몽골올림픽위원회와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몽골올림픽위원회 투멘자갈 사무총장과 광주장애인체육회 한상득 부회장 등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에 함께 힘써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몽골올림픽위원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육인을 통합관리...
조현성 2023년 04월 0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4.03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광주시가 대규모 쓰레기 소각시설을 짓기로하고 공모를 통해 건립 후보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주민 설득이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 광주군공항 이전 후보지 중 한 곳인 함평에서 유치 찬반 경쟁이 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갈등을 조정할 정치적 리더십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조현성 2023년 04월 03일 -
"청소년에 술 판매, '고의' 아니어도 영업정지는 정당"
광주고등법원 행정1부는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음식점이 나주시를 상대로 낸 영업정지처분 취소 항소심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해당업소가 청소년들이 계획적으로 성년 신분증을 사용해 어쩔 수 없었다는 이유 등을 들어 행정 처분이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청소년...
조현성 2023년 04월 02일 -
'음주운전' 30대 항소심서 징역 7년...1심보다 늘어
광주지법 형사1부는 심야에 음주운전을 하다 대리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 김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한 가정의 가장을 사망하게 한 책임이 매우 무겁고, 음주운전 엄벌에 대한 사...
조현성 2023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