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민주당·한국당의 반 개혁 적폐동맹" 규탄
민주당과 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합의한 것에 대해 야 3당이 적폐동맹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광주시당은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적 염원인 정치개혁보다 기득권 사수에 매달리는 민주당의 무책임과 후안무치, 자유한국당의 비열함에 참담함과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대 ...
2018년 12월 07일 -
"민주노총도 '광주형 일자리'에 동참해야"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광기술원 등 60여 개 기업 지원기관으로 구성된 광주지역 산업진흥협의회가 광주형 일자리에 반대하고 있는 민주노총의 입장변화를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노동계가 대립하는 모습을 버리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동참해야 한다며 민주노총도 청년과 노동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2018년 12월 07일 -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식 열려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어제(6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5월 유가족들로 구성된 '소나무합창단' 공연과 인권토크쇼 등 세계인권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습니다. 광주시는 '세계인권선언 기념주간'을 맞아 인권작품 수상작 전시...
2018년 12월 07일 -
5.18 구속부상자회 내홍 심화..혁신위 출범
집행부와 일부 회원 사이에 내홍으로 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5.18 구속부상자회에서 혁신위가 꾸려졌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은 광주시청에서 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현 집행부와 집행부에 반대하는 비대위 모두 문제가 있다며 현 사태를 마무리하고 단체를 정상화하기 위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겠다고 ...
2018년 12월 07일 -
최종타결 무산..후폭풍 예상
(앵커) 광주형일자리 투자협약이 최종 타결을 목전에 두고 또 다시 벽에 부딪히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협상 과정의 문제점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가장 많이 지적되는 건 광주시가 '속도전 협상'을 하며 스스로 협상력을 약화시키지 않았냐는 겁니다. (CG) 민선 7기 들어 매달 목표 시한을...
2018년 12월 07일 -
광주형 일자리, 앞으로 어떻게 되나
◀ANC▶. 타결 직전까지 갔던 광주형 일자리가 무산 위기에 처하자 협상주체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회적 대타협을 전제로 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았던 광주형 일자리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잠정 합의안까지 도출했던 광주형 일자리는 현대차와 노동계가 좁힐 수 ...
2018년 12월 07일 -
최종타결 무산..후폭풍 예상
(앵커) 광주형일자리 투자 협약이 또 다시 벽에 부딪치자 책임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타결에 대한 기대만큼 실망이 크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책임을 따지기 보다는 협상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가장 많이 지적되는 건 광주시가 '속도전 협상'을 ...
2018년 12월 06일 -
광주형 일자리, 앞으로 어떻게 되나
◀ANC▶. 타결 직전까지 갔던 광주형 일자리가 무산 위기에 처하자 협상주체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추가 협상의 여지는 남겨 뒀습니다. 조금은 희미해진 희망의 불씨를 살려낼 수 있을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잠정 합의안까지 도출했던 광주형 일자리는 현대차와 노동계...
2018년 12월 06일 -
5.18 구속부상자회 내홍 심화..혁신위 출범
집행부와 일부 회원 사이에 내홍으로 분열이 심화되고 있는 5.18 구속부상자회에서 혁신위가 꾸려졌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은 광주시청에서 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현 집행부와 집행부에 반대하는 비대위 모두 문제가 있다며 현 사태를 마무리하고 단체를 정상화하기 위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겠다고 ...
2018년 12월 06일 -
'광주형 일자리'...성사 직전 불발
◀ANC▶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광주시와 현대차의 협상이 잠정 합의안을 만들며 성사만 남겨둔 시점에서 좌초됐습니다. 노동계가 합의안 일부 항목에 반발하면서 노사민정 협의체가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현대차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공식 입장을 내고 협상 타결 무산을 선언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
2018년 1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