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형 일자리 "올해 안에 성패 결정" 기대
광주형 일자리의 첫 시도인 현대자동차 투자 유치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올해 안에는 성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투자협상단을 이끌고 있는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어제(29)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회 공전으로 예산심사가 늦어지면서 시간을 벌게 됐다며 12월 안에 어떻게든 조율해서 ...
2018년 11월 30일 -
"5.18 전후 미국 정부, 군부 분열 가장 우려"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전후로 미국 정부가 한국 군부가 분열되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막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5.18 기념재단 최용주 비상임연구원은 미국 국가안보기록관이 소장 중인 1977년부터 1988년까지 미국 정부가 생산한 한국관련 기밀문서 1천여쪽을 분석한 결과, 당시 미국 정부는 정세 안정 등을 위해 ...
2018년 11월 30일 -
광주지역 김장용 식재료 '대체로 안전'
김장철 광주지역 김장용 농수산물과 식재료가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광주지역 배추와 무 등 농산물 등의 잔류농약과 품질규격,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170 여건 중 1건에서만 잔류 농약이 검출돼 대체로 안전하다고 확인했습니다.
2018년 11월 30일 -
"5.18 전후 미국 정부, 군부 분열 가장 우려"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전후로 미국 정부가 한국 군부가 분열되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막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5.18 기념재단 최용주 비상임연구원은 미국 국가안보기록관이 소장 중인 1977년부터 1988년까지 미국 정부가 생산한 한국관련 기밀문서 1천여쪽을 분석한 결과, 당시 미국 정부는 정세 안정 등을 위해 ...
2018년 11월 29일 -
광주시의회 전문위원에 시장 캠프인사 확정..반발
광주 시정을 감시해야 하는 광주시의회 개방형 전문위원에 이용섭 시장의 선거 캠프 핵심 인사가 확정돼 해당 상임위가 반발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북구의회 3선 의원 출신인 이 모 씨를 환경복지전문위원으로 최종 확정해 시에 선임 결과를 통보했지만, 해당 상임위는 해당 인사가 학위 등 전문성 등이 부족한데다 시장 ...
2018년 11월 29일 -
광주시-시민단체협의회 '협치 제도화' 협약
광주시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협치를 제도화하기 위해 손잡았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시민단체들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민관합동 정책워크숍을 갖고 행정과정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실질적으로 시민의견이 반영되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특히 민간이 주도하는 실무부서를 운영해 광주형 선진자치모델을 만들...
2018년 11월 29일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20년 실시계획 45건 확정
광주시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2020년 실시계획으로 총 45건의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세부 내용을 보면 광주역 아시아문화의 관문역 조성 등 신규 사업 14건과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운영 등 계속 사업 31건입니다. 실시계획이 이달 안에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되면 부처 협의와 검토를 거친 후...
2018년 11월 29일 -
조속한 5.18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추천 촉구
민주당 이형석 최고위원은 전두환 씨가 5.18 당시 계엄군의 작전에 직접 책임자라는 증거가 속속 발견되고 있는 지금 5.18 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이 조속히 시작돼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은 서둘러 위원을 추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5.18 이후 38년이 지났지만 최초 발포명령자조차 규명하지 못하고, 지만원과 ...
2018년 11월 28일 -
광주시 내년도 예산 사상 첫 5조원 돌파
광주시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올해보다 5천 738억원이 증가한 5조 877억원에 달합니다.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은 일자리와 복지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를 기반으로 가계소득을 늘리고 일자리-분배-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
2018년 11월 28일 -
협상 막바지에 '광주시 위임' 재확인
◀ANC▶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여야 정치권의 독려과 압박이 연일 이어지니 광주시와 지역 노동계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은 현대차와의 협상 전권을 광주시에 위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꽉 막혀있는 현대차와의 투자 협상에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시와 노동계...
2018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