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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해외직구 반품 환급 1년 새 31.4% 급증
미국의 최대 세일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해외직구 반품에 따른 환급금이 1년 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해외직구 반품으로 돌려받은 환급금은 5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4% 늘었으며 품목별로는 의류가 42.7%로 가장 많았고 신발, 가...
김양훈 2019년 11월 28일 -

기상청, 전남 해상 시정관측장비 25대 설치
기상청이 목포와 완도, 진도 등 전남 해상 항로에 시정계와 CCTV로 구성된 해양시정관측장비 25대를 설치해 다음 달 말부터 정식 운영합니다. 기상청은 도서주민과 관광객의 여객선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수부와 해경 등 정부 부처들과 함께 장비 설치 위치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9년 11월 28일 -

정부, 팽목항 세월호 가족숙소 지원 중단 논란
진도 팽목항 세월호 가족 시설 예산 지원이 올해 말로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진도군은 팽목항 세월호 가족시설이 철거될 것으로 보고 철거비를 포함해 올해 말까지만 예산을 확보해 둔 상태라며, 내년도부터는 예산 확보를 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팽목항 가족 ...
박영훈 2019년 11월 28일 -

용산역 광주·전남·북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객 급증
서울 용산역에 있는 광주.전남북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광주.전남북 비즈니스 라운지의 이용객은 2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 증가했습니다. 또, 회의실 이용 건수도 천 2백여건으로 지난해보다 1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이재원 2019년 11월 28일 -

광주 시민단체 "홍콩 시민에 광주인권상 주자"
광주인권회의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정의당 광주시당이 내년 광주인권상 후보로 홍콩 시민을 추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국가 폭력에 맞서며 홍콩의 민주화 시위를 주도하는 '민간인권전선'이 광주인권상 후보로 자격이 충분하다고 밝히고, 추천서를 5.18 기념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와 홍콩 당국에는 민...
윤근수 2019년 11월 28일 -

한국 영화 100주년 <한국 나쁜영화 100년> 특별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시네마테크가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한국 나쁜영화 100년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다음달 4일까지 계속되는 특별기획전에서는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검열로 상영이 제한되거나 제도권에서 배제됐던 영화 36편이 무료로 상영됩니다. 또 이장호 감독과 임상수 감독 등 영화 감독들이 관객과의 대화...
윤근수 2019년 11월 28일 -

광주지역 학생*교사 저자 공동 출판 기념회
광주시교육청의 지원으로 책을 펴낸 광주지역 학생과 교사들이 공동으로 출판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출판 기념회에서는 17개 학교 책쓰기 동아리와 22명의 교원들이 시교육청 프로젝트를 통해 출간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소개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사들은 6권, 학생들은 64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11월 28일 -

광주형 일자리 성공위해 전담 조직 필요성 제기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서 광주형 일자리 정책을 주제로 열린 지역 경제 세미나에서 조선대학교 윤상용 교수는 컨트롤타워와 거버넌스 등 기능별 추진체계 구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과제 수립이...
이재원 2019년 11월 28일 -

어등산관광단지 사업협약 다음달 중순으로 연기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다음달 중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 측이 금융권의 지급보증서 여신심사가 지연돼 이행보증금 납부 기한을 맞추기 어렵다며 광주도시공사에 다음달 중순까지 실시협약 체결 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진건설은 그동안 사...
송정근 2019년 11월 28일 -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서 근로자 3명 추락..3명 부상
오늘(28) 오후 5시쯤, 광주시 북구 유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지하 2층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근로자 3명이 3미터 아래 지하 3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다리 골절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중 밑바닥 축이 흔들렸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우종훈 2019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