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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소 수출기업 저리 융자 지원
광주시가 자금난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낮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광주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 제조업체 가운데 최근 1년 이내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관련 지원 사업에 참여한 업체에게 3억원 이내의 수출진흥자금을 지원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단 2017년...
송정근 2019년 09월 24일 -

광주시의회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발의
일터나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만 틀어박혀있는 '은둔형 외톨이'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신수정 의원과 정무창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조례안은 광주시장이 5년마다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
이계상 2019년 09월 24일 -

경찰, 성교육 성비위 논란 배이상헌 교사 검찰 송치
경찰이 단편영화를 성 교육 수업 중에 보여줘 '성비위' 논란을 빚고 있는 중학교 교사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넘겼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여성의 신체 일부가 나오는 단편영화를 틀어주며 성교육 수업을 해 학생들에게 성적 불쾌감을 준 혐의로 중학교 도덕교사 배이상헌 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남궁욱 2019년 09월 24일 -

수영대회서 사용한 냉장고 취약계층에게 기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사용한 냉장고 2천여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됩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대회 기간 선수촌과 경기장에서 사용한 삼성전자 후원 냉장고 2천여대를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 전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품 전문 물류 업체가 내일(25)부터 해당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송할 ...
송정근 2019년 09월 24일 -

내부 갈등 겪던 5.18구속부상자회 정상화 추진
5.18 구속부상자회 혁신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전 회장의 비위 등으로 내부 갈등을 겪어왔던 구속부상자회를 정상화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5.18구속부상자회 혁신위원회는 양희승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과 이사들의 해임 결의를 법원이 지난 20일 인정한만큼 더 이상의 내부 갈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
남궁욱 2019년 09월 24일 -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열려..18억 계약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뷰티와 가전 등 광주지역 77개 업체가 참가해 중국과 대만 등 9개국에서 온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활발한 수출 상담을 펼쳤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광...
송정근 2019년 09월 24일 -

100회 전국체전 앞두고 광주에서 성화봉송
올해로 100회를 맞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광주에서 성화봉송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화봉송 행사에는 선수와 지도자,학생 등 14 명이 주자로 참여해 전국체전 소식을 알렸습니다. 100회 전국체전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윤근수 2019년 09월 24일 -

전국 영농학생 전진대회 자연과학고에서 개막
전국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축제인 영농학생 전진대회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광주자연과학고에서 개막했습니다. 미래 영농인재 육성을 위한 이번 전진대회에는 전국 66개 농업고등학교에서 학생 2천여명이 참가해 농업과 생명과학에 관련된 기술과 역량을 겨룹니다. 또 행사기간 동안 자연과학고 캠퍼스에 우리나라 농업의 ...
윤근수 2019년 09월 24일 -

광주FC 운영비 지원 3년 연장..매각 추진
광주시가 광주FC 운영비 지원을 3년 더 연장하고 매각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FC 운영비 지원 기한을 올해 12월에서 2022년 12월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또한 광주FC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중견 기업 등을 대상으...
이계상 2019년 09월 24일 -

50대 남성 응급실 퇴원 후 숨져..의료 과실 논란
50대 남성이 장성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퇴원한 지 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돼 유가족들이 의료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숨진 50살 홍모씨는 지난 16일, 복통과 근육통 등의 증세로 장성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수액과 근육이완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가 8시간만에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
우종훈 2019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