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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전남지역 피해액 101억원 잠정 집계
태풍 링링으로 인한 전남 지역 피해액이 1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도로와 교량등 공공 시설 173곳이 파손됐고, 과수원 1223ha에서 낙과 피해를 입는등 전남 지역 19개 시군에서 101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32억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신안군 흑산면...
이재원 2019년 09월 18일 -

(리포트/s)ASF 차단에 사활
◀ANC▶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하면서 우리 지역 양돈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양돈 농가마다 외부인과의 접촉을 차단한 채 방역에 나서고 있고, 자치단체도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25가구의 양돈 농가가 밀집한 나주의 한 마을. 마을로 들어가는 ...
이재원 2019년 09월 18일 -

5·18 특별법 개정안 국방위 소위원회 통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오늘(17) 국회 국방위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 자격 조건에 자유한국당이 요구한 20년 이상 군에 복무한 군전문가를 추가했습니다. 소위원회에서 통과된 이번 개정안은 국방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를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송정근 2019년 09월 17일 -

5·18 특별법 개정안 국방위 소위원회 통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오늘(17) 국회 국방위 법안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 자격 조건에 자유한국당이 요구한 20년 이상 군에 복무한 군전문가를 추가했습니다. 소위원회에서 통과된 이번 개정안은 국방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를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송정근 2019년 09월 17일 -

장연주 "광주형 일자리 추진, 투명성 확보해야"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 과정에서 투명성이 확보돼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연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기업 투자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며 노사민정 4대 원칙을 토대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
이계상 2019년 09월 17일 -

수정)진도대교 동반 투신자 중 1명 시신 발견
진도대교에서 바다로 투신한 2명 가운데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오늘 오전 7시 28분쯤 진도 벌포항 동쪽 1km 해상에서 그물에 변사자가 걸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변사자를 인양한 후 지문을 조회한 결과 35살 김 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완도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
김양훈 2019년 09월 17일 -

무자격 개인회생 사건처리 브로커들 실형
개인회생 사무를 처리하면서 각종 문서를 위조 또는 변조한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와 변호사, 법무사들이 무더기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황영희 판사는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9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는 등 브로커 3명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
김철원 2019년 09월 17일 -

공무중 다친 지역 경찰관 크게 늘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일하다 다치는 경찰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인화 국회의원의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상을 입은 전남지역 경찰관들의 수는 110명으로 2017년 81명에 비해 35% 늘었습니다. 특히 범인으로부터 피습을 당한 경찰은 2017년 11명에서 지난해 25명으로 두 배이상 증가했습니다. 광주지방경...
김철원 2019년 09월 17일 -

광주 초중고생 60%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몰라요"
광주지역 초중고등학생 10명 중 6명은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이 언제인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초중고등학생 3천9백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11월 3일이 기념일이라는 걸 안다는 응답자는 39.2%였습니다. 또 광주에서 조직적으로 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대...
윤근수 2019년 09월 17일 -

광주은행, 태풍피해 농가 지원..긴급 자금도 투입
광주은행이 태풍 피해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 활동과 함께 피해 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 임직원 50여명은 오늘 나주시 금천면의 한 배 재배농가에서 배 줍기에 나서는 등 태풍 피해 농가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은행은 또, 태풍 피해 업체들을 대상으로 천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투...
이재원 2019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