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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세계수영대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앵커) 아름다운 자연 풍경부터 톡톡한 이색 체험까지.. 요즘 농촌 마을은 가족 휴가지로도 손색이 없을만큼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데요. 최근 전남도가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을 농촌 여행지 6곳을 추천했습니다. 정수정 작가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08월 01일 -

'임금 체불' 사흘째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앵커) 폭염 특보가 내려진 광주 도심에서 건설 노동자가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고동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밀린 임금을 달라며 불볕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을, 남궁 욱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 도심 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른 가운데 30미터가 넘는 타워크레인 꼭대기에서 한...
남궁욱 2019년 08월 01일 -

일본 수출규제로 광주·전남 1196억원 경제적 손실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제외가 실행되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만 천억원이 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최근 연구 논문을 통해 기계류와 전자부품 등의 업종이 타격을 입는 광주에서는 419억원의 생산 감소가 유발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는 화학 제품 업종을 중심으로 77...
이재원 2019년 08월 01일 -

광주형 지연되는 사이 구미*울산 추격
(앵커) 이렇게 광주형 일자리 공장 설립이 지연되는 사이에 구미와 울산 등 후발도시들의 추격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자리 실험에서 주도권을 뺏길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경북 구미시에 이어 울산시도 울산형 일자리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울산시는 현대모비스와 함께 내년 8월 가동을 목표...
윤근수 2019년 08월 01일 -

물 건너간 7월 합작법인 설립
(앵커) 7월로 미뤄졌던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이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배당금 비율을 놓고 주주들 사이에 이견이 생겼고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도 내부 조율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말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투자자와 청와대 관계자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합작법인 설립 협약식...
송정근 2019년 08월 01일 -

광주지방경찰청장, '클럽 붕괴사고 의혹 철저히 수사'
광주지방경찰청장이 클럽 붕괴 사고와 관련한 수사 인력을 확대하고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하연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어제(31)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 인력을 10여 명 보강하고 경찰의 해당 업체와 유착과 마약*조폭 연루 등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수사로 사고를 규명...
우종훈 2019년 08월 01일 -

클럽 추가 피해자 또 있다..경찰 수사 확대
(앵커) 지난 주말 불법 구조물 붕괴 사고가 난 클럽에서 1년 전에도 사고가 있었다고 보도해드렸죠 그런데 3년 전에도 불법 증축된 곳에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광주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조물 붕괴 사고가 일어난 이 클럽은 지난 2015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복층...
우종훈 2019년 08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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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2019년 07월 31일 -

광주 전남 건설 경기 활황
지난달 광주와 전남 건설 수주액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6월 광주·전남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건설수주액은 787억5천만원으로 작년 6월 수주액의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공공부문 수주액은 58% 줄었지만, 민간부문 수주액이 257% 늘었습니다. 전남지역의 6월 건설수주액...
박수인 2019년 07월 31일 -

광주지방경찰청장, '클럽 붕괴사고 의혹 철저히 수사'
광주지방경찰청장이 클럽 붕괴 사고와 관련한 수사 인력을 확대하고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하연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오늘(31)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 인력을 10여 명 보강하고 경찰의 해당 업체와 유착과 마약*조폭 연루 등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수사로 사고를 규명...
우종훈 2019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