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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에 60대 치여 숨져
어제(23) 낮 1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산막동 철길에서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에 68살 김 모씨가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용산에서 순천으로 가던 해당 열차가 1시간 가량 멈춰섰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철로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보고 열차가 급제동했지만 김 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9년 06월 24일 -

(이슈인-정치*행정) 손혜원 부동산투기 의혹..파장은
(앵커) 손혜원 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지난주 기소됐습니다. 검찰이 혐의의 근거로 삼은 보안자료가 진짜 보안 대상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은 국정조사를 실시하자며 청와대와 여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
이미지 2019년 06월 24일 -

광주전남 7~9월 아파트 7천6백여 가구 입주 예정
광주 전남에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입주 예정 아파트는 7천6백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앞으로 석달동안 광주와 전남의 입주 예정 아파트는 광주 3천1백여가구, 전남 4천5백가구 등 모두 7,673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3천 5백여가구 등 85㎡이하 ...
김철원 2019년 06월 24일 -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7월 중 설립
(앵커) 광주형 일자리를 실현하기 위한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이 다음달 설립됩니다. 정부의 투자심사 면제가 확정됐고 10여개의 기업들이 합작법인 투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당초보다 법인 설립이 약간 늦어지긴 했지만 하반기 착공과 양산 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
송정근 2019년 06월 24일 -

원안위, 한빛원전 1호기 중간조사결과 발표
지난 5월 한빛원전 1호기에서 원자로 이상출력이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특별조사에 나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중간결과를 발표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24) 영광방사능방재센터에서 한빛1호기 사건 특별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빛원전 1호기에서는 지난달 10일 원자로의 열출력이 제한치를 3배 이상 ...
김철원 2019년 06월 24일 -

한전 공대..산 넘어 산
◀ANC▶ 한전 공대 설립을 위한 기본 계획안 수립이 곧 마무리됩니다. 이번주에 용역안이 나오면 정부 관련 부처끼리 협의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한전 공대 설립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한전공대 설립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기본 계획안에 대한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접...
이재원 2019년 06월 2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안이 이번주에 나올 예정이지만 운영비 지원에 정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고 한전 이사회도 공대 설립에 소극적입니다. --------------------------------------------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이 다음달 설립되고 올 하반기에는 공장이 착공될 전...
김철원 2019년 06월 24일 -

5월 전남 수출액, 작년 동월 대비 17% 감소
올해 5월 전남지역의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는 지난달 전남지역 수출액이 24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 별로는 석유제품 수출액이 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31.6% 줄었고, 합성수지도 중국의 수요 부진 등...
문형철 2019년 06월 23일 -

유통 식재료 유전자변형 여부 검사 연중 실시
유통 식재료에 대한 유전자변형 여부 검사가 연중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된장과 두부 등 대두를 원료로 한 가공식품과 학교급식 식재료 등을 대상으로 대두 유전자 변형 여부를 확인하고 소비자들의 오인을 유발시킬 수 있는 제품 표시도 검사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7년과 지난해 두부에서만 ...
고익수 2019년 06월 23일 -

한유총 전 광주지회장 횡령 의혹…경찰 수사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 전 회장이 재임 시절 협회비 등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횡령 등 혐의로 한유총 광주지회 전 회장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한유총 광주지회 회장으로 있던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협회...
김철원 2019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