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교육청, 미세먼지 관리 종합 대책 마련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될 전망인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학교 미세먼지 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했습니다.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시교육청은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공기정화장치 가동, 보건용 마스크 착용 권고 등을 학교에 안내할 방침입니다. 또, 미세먼지가 경보 이상 발령되면 부교육감을 중심...
임지은 2024년 01월 29일 -
광주 재정공원 조성.. 화정근린공원 3월 준공
광주시가 20년 동안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자동으로 도시 공원 결정이 해제되는 사업지에서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시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토지를 보상하고 조성하는 재정공원 조성사업지는 월산, 발산, 우산 등 모두 15곳으로, 광주시는 올해 737억 원을 들여 10만 4천 제곱미터의 사유지를 사들일 계획입니다. ...
임지은 2024년 01월 29일 -
법인계좌 송금 업무 맡아 22억 빼돌린 30대 징역형
미국 현지 기업에서 법인계좌 송금 업무를 맡으며 한화로 22억 원에 이르는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3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광주지법 고상영 판사는 미국 조지아주 소재 기업에서 지난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56차례에 걸쳐 한화 22억 3천여만 원의 돈을 허위 거래를 꾸며 빼돌린 혐의로 기...
임지은 2024년 01월 29일 -
KIA,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조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종국 감독에게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KIA는 지난 25일, 김종국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김 감독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를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구단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김 감독이 감독으로서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 같...
임지은 2024년 01월 29일 -
[한걸음더] 보증 사고 위험한데.. 광주 동구청의 부실한 검토
(앵커)한국건설이 보증 사고를 피하려공정률을 변경한 것이 아니냐는의혹 보도, 오늘도 이어갑니다.한국건설이 공정률을 변경하고주택도시보증공사가 사고사업장이 아니라고판단하는 동안 자치단체의 책임은 없었을까요?이런 일을 애초에 막을 수는 없었던 것인지임지은 기자가 [한걸음 더] 들어가 취재했습니다.(기자)지난...
임지은 2024년 01월 26일 -
광주 아파트 신축 현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오늘(26) 오전 8시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한 동의 16층 내부와 벽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사건사고 #광주
임지은 2024년 01월 26일 -
[취재가 시작되자]공정률 변경 함께 논의?.. HUG 원래는 몰랐다더니...
(앵커)유동성 위기에 빠진 한국건설이보증사고를 회피하기 위해 공정률을일부러 변경한 것 아니냐는 의혹 보도입니다.보증사고 여부를 판단하는주택도시보증공사(허그 HUG)는사고사업장임을 미리 알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절차적 문제였다고 해명했지만,하지만 보증공사가 지난해말 이미현장을 여러차례 방문해공사 진행도를...
임지은 2024년 01월 25일 -
광주서 주택 화재..80대 2명 사망
광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8시 30분쯤,광주 서구 쌍촌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81살 박 모씨가 숨졌고 80살 기 모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10시간만에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방 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사건사고 #화재 #광주
임지은 2024년 01월 25일 -
곡성 골재 공장서 유압기 점검하던 50대 숨져
어제(24) 오후 3시 반쯤곡성군 입면의 콘크리트 골재 생산 공장에서유압기기를 점검하던 56살 이 모 씨가 압력으로 튀어나온 기기 부품에 머리를 부딪혀 숨졌습니다.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규정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유압기 #콘크리트
임지은 2024년 01월 25일 -
광주 2층짜리 주택서 불.. 80대 2명 사상
어젯밤 광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어제(24) 오후 8시 반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지만, 1층 현관에서 심정지로 발견된 81살 박 모 씨는 끝내 숨졌고 80살 기 모 씨는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는 등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집 ...
임지은 2024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