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한국건설 사업장 잇따라 보증사고 처리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건설이 짓고 있는 광주 건설 현장이 잇따라 보증 사고 처리되고 있습니다.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 따르면광주 동구 궁동 오피스텔 건설 현장의 사업 주체인 한국 건설의 모 계열사가 해당 사업장에 대해지난 5일, 사업을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지난달 31일, 한국 건설이 짓고 있는광...
임지은 2024년 02월 07일 -
'직무 정지 중 사문서 위조' 광주 2금융기관 이사장 고발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광주 제2금융기관 간부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발 당했습니다.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내부 물의로 직무가 정지된 광주 제2금융기관 이사장 최 모씨가지난해 11월, 서구와 상생 협약을 맺을 당시이사장 자격으로 서명을 했다는해당 기관 임직원들의 고발장이 어제(6) 접수됐습니다. 앞서 최...
임지은 2024년 02월 07일 -
배달 기사 불법 취업 외국인 78명 적발
배달 기사로 불법 취업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광주 출입국*외국인 사무소는 지난해 11월부터 3달 동안 외국인 불법 취업 단속을 벌인 결과, 배달 대행 업체에서 일을 한 베트남 국적 유학생 등 외국인 78명을 적발해 최대 1천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입국 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
임지은 2024년 02월 07일 -
피 검사만으로.. 치매 조기 진단법 찾았다
(앵커) 명확한 치료법이 없는 치매는 조기 진단만 잘 돼도,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데요.조선대학교 공동 연구팀이치매를 일으키는 뇌 속 독성 물질을기존 검사보다 더 쉽고 빠르게찾아내는 기술을 발견했습니다.굳이 비싼 검사료를 들이지 않아도 돼,적극적인 치매 예방 치료의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임지은 기자...
임지은 2024년 02월 06일 -
음주운전으로 화물차*신호등 추돌 20대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 위반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25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6) 새벽 2시쯤, 북구 우산동 무등도서관 사거리에서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하다,직진하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하고잇따라 가로등과 신호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남성...
임지은 2024년 02월 06일 -
광주 단독 주택 지붕 무너져.. 인명 피해 없어
어제(5) 오후 4시 45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지붕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 당시 70대 남성 한 명이 집 안에 있었지만,무너진 지붕 자재가 주택 구조물에 걸쳐져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소방당국과 관할 지자체인 광주 서구는거주자를 대피시킨 뒤, 붕괴 잔재물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
임지은 2024년 02월 06일 -
광주 전남 1월 기온.. 역대 3번째로 높았다
광주 전남의 1월 평균 기온이 역대 3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전남의 1월 평균 기온은 3.6도로, 평년 기온보다 1.9도 높았으며2020년 4.5도, 2002년 3.7도에 이어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겨울철 기온이 높았던 것은 동쪽에서 발달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
임지은 2024년 02월 05일 -
부하 직원 상습 추행.. 병원 전직 이사 징역 1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의료진과 병원 직원들을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병원 전직 이사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이광헌 판사는 지난 2019년부터 16차례에 걸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부하 직원 5명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72살 광주 모 병원 전직 이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
임지은 2024년 02월 05일 -
"연동형 비례제 지켜라".. 광주시민단체 이행 촉구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오는 4월 치러지는 제 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세 곳의 시민단체들이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전,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병립형으로 회귀하는 것은 선거제도의 퇴행이라면서, 연동형 비례...
임지은 2024년 02월 05일 -
[한걸음더]'창고용인가? 주거용인가?' 오피스텔 시공사-수분양자 간 공방
(앵커)나주 혁신도시 한 오피스텔에서 시공사와 수분양자들이 공방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주거가 가능한 복층인줄 알고 분양받았는데,사람이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층고가 낮은 창고용 다락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하지만 시행사는 분양 홍보 당시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 뿐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지은 2024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