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추석이왔어요3 - "아들딸아 얼른 온나" 고향에서 온 편지
◀ANC▶ 명절을 앞두고 시골에 사는 부모님들이 도시의 자녀들에게 전한 영상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면사무소 직원들이 도와줬다는데요. 여러분도 함께 보시죠. 김진선 기자가 안내합니다. ◀END▶ ◀VCR▶ [현산면사무소 촬영 영상] 마주 앉아 묵묵히 깨를 터는 노부부. 자식들 이야기를 묻자 웃음이 나...
김진선 2015년 09월 25일 -
진도, 동료 잠수사에 금고 1년 구형
◀ANC▶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가 금고형을 구형받았습니다. 동료 잠수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감독을 소홀히했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정작 이들을 불러 모으고 수색을 총괄했던 해경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토사구팽'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
김진선 2015년 09월 14일 -
진도, 동료 잠수사에 금고 1년 구형
◀ANC▶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가 금고형을 구형받았습니다. 동료 잠수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감독을 소홀히했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정작 이들을 불러 모으고 수색을 총괄했던 해경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토사구팽'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
김진선 2015년 09월 14일 -
해남, '무늬만 낚시어선' 사실상 여객선?
◀ANC▶ '돌고래호' 같은 낚시 어선은 선상 낚시보다는 낚시하기 좋은 곳으로 사람들을 옮겨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실상 여객선 역할을 하는 거지만 여객선에 비해 규제와 감독은 느슨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8년부터 '낚시어선업'으로 매년 신고하며 영업해온 9.77톤 돌고래호. 추자...
김진선 2015년 09월 08일 -
해남, '무늬만 낚시어선' 사실상 여객선?
◀ANC▶ '돌고래호' 같은 낚시 어선은 선상 낚시보다는 낚시하기 좋은 곳으로 사람들을 옮겨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사실상 여객선 역할을 하는 거지만 여객선에 비해 규제와 감독은 느슨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8년부터 '낚시어선업'으로 매년 신고하며 영업해온 9.77톤 돌고래호. 추자...
김진선 2015년 09월 08일 -
목포, '안전불감증' 숙취 버스기사도 단속
◀앵 커▶ 세월호 참사 이후 주춤했던 수학여행이 재개됐습니다. 최근 술이 덜 깬 채 수학여행 버스를 몰려던 기사가 적발되는 등 불안감은 여전한 가운데 단속 현장에 김진선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지난주 학생들을 태우고 수학여행을 가려던 관광버스 기사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밤새 술을 마신 기사의 혈중알콜농도...
김진선 2015년 09월 04일 -
목포, '안전불감증' 숙취 버스기사도 단속
◀앵 커▶ 세월호 참사 이후 주춤했던 수학여행이 재개됐습니다. 최근 술이 덜 깬 채 수학여행 버스를 몰려던 기사가 적발되는 등 불안감은 여전한 가운데 단속 현장에 김진선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지난주 학생들을 태우고 수학여행을 가려던 관광버스 기사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밤새 술을 마신 기사의 혈중알콜농도...
김진선 2015년 09월 04일 -
진도, "배*보상보다 실종자 수습이 먼저"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오늘로 꼭 5백일을 맞습니다. 다음 달이면 세월호 특별법 배*보상금 접수가 마무리되는데, 오늘 팽목항을 찾은 정의화 국회의장은 예외조항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노란 리본과 깃발은 전보다 줄었지만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
김진선 2015년 08월 28일 -
진도, "배*보상보다 실종자 수습이 먼저"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 오늘로 꼭 5백일을 맞습니다. 다음 달이면 세월호 특별법 배*보상금 접수가 마무리되는데, 오늘 팽목항을 찾은 정의화 국회의장은 예외조항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노란 리본과 깃발은 전보다 줄었지만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
김진선 2015년 08월 28일 -
무안, '돈 꽃다발'까지..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앵 커▶ 전국을 돌며 콜센터를 차려 억대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돈으로 만든 꽃다발을 이용해 현금을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승강기에 타는 두 남성, 손에는 돈뭉치가 들려 있습니다. 주머니와 가방에서도 나오는 돈다발, 모두 보이스피싱으로 ...
김진선 2015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