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은행, 지역 화폐 12억 5천만원 어치 구매

추석을 앞두고 광주은행이 12억원이 넘는 지역 화폐를 구매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운동을 펼친 결과 광주 상생 카드 6억여원, 온누리 상품권 6억 5천만원 등 모두 12억 5천만원 어치의 지역 화폐를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고용률 상승, 실업률은 소폭 하락

광주와 전남 지역의 고용률은 늘어난 반면, 실업률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고용률은 59.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전남의 고용률은 63.7%로 역시 1년 전과 비교해 1.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광주의 실업률은 3.2%...

(VCR)20대 만취운전자 천변 아래 추락..3명 경상

오늘(11)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임동 광천1교에서 25살 A씨가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천변 아래로 떨어져 A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36%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동승자들이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학생 수 감소 여파 광주교대 경쟁률 지속 하락

학생 수 감소의 여파로 광주교대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2020학년도 광주교대의 수시모집 경쟁률은 평균 5.88대 1로 2019학년도에 6.36대 1이었던 것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광주교대의 수시 경쟁률은 2017학년도에는 10.72대 1이었지만 이듬해에는 8.17대 1로 떨어지는 등 학생 수 감소로...

(리포트)정치권 광폭 행보..불법선거운동 우려

◀ＡＮＣ▶ 내년 총선을 일곱달 앞둔 올해 추석 연휴는 여야 정당과 입지자들이 지역의 민심을 파악하고 얼굴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혹시라도 불법선거운동이 있지 않을까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올해 추석에도 정치권의 민심훑기는 관례처럼 이뤄지고 있습니...

민주당*바른미래당, 추석 명절 인사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 정당 정치인들이 귀성객들에 인사를 하며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 광천터미널에서 지역위원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귀성인사와 함께 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도 광주 송정역 광장에서 귀성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하며 민생소통 ...

(리포트/s)설렘*아쉬움 교차하는 추석 연휴 전날

(앵커)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전통시장과 기차역은 이른 귀성객들로 붐비기 시작한 반면, 추석 연휴가 마냥 기쁠 수만은 없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소한 전이 맛있게 익어가고 제수용품들이 불티나게 팔립니다. 대목을 맞은 상인들의 손은 바쁘지만 입가엔 미소가 번집...

(8시)추석 연휴 하루 앞두고 귀성길 정체 시작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붐비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오후 8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5시간 4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6시간 30분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 오전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내일 오전 서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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