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 전남 독감 바이러스 검출
지난 해 12월 경기도 안산에서 처음으로 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돼 독감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7일 광주 시내 2곳의 소아과 병원에서 감기 증세를 보이는 초등학생 2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독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원 2002년 01월 18일 -
장기 기증 등록 급증
광주와 전남지방의 장기 기증 등록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장기 기증 등록은 9천7백여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무려 88%나 증가했습니다. 내용별로는 안구 기증이 3천 358건으로 가장 많았고 장기 2천593건, 시신 882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등록...
이재원 2002년 01월 18일 -
친구 카드 훔쳐 부정사용
광주 남부 경찰서는 친구의 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북구 문흥동 36살 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해 11월 친구인 문모씨의 사무실에 들렀다가 책상 위에 놓여 있던 문씨의 카드를 훔쳐 유흥비 등으로 6백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2년 01월 18일 -
수퍼)골다공증 억제 유전자 발견(리포트)
◀ANC▶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세포를 조절할 수 있는 유전자가 국내의 한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연구진은 이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법 개발을 서두르고 있어 골다공증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자가 전합니다.◀END▶ ======================================= 폐경...
이재원 2002년 01월 17일 -
향등마을 주민 2명 긴급체포
광주 남부 경찰서는 광주시 광역 위생 매립장 착공식에서 난동을 부린 50살 이모씨등 2명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등은 지난 해 10월 광주시 양과동 향등마을에서 광역 위생 매립장 착공식에 참석하려는 고재유 시장에게 계란과 의자 등을 던지며 폭력을 행사해 10분만에 행사...
이재원 2002년 01월 17일 -
동장 비방하자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
남구 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백운 1동장을 비방하는 글이 올라 당사자 사이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 백운 1동에 사는 윤모씨는 남구 의회 홈페이지에서 백운 1동장 오모씨가 지난 12월에 아무런 이유없이 통장 6명을 해촉했다며 이는 동장의 권한을 넘어서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씨는 ...
이재원 2002년 01월 17일 -
수퍼)군 입대도 경쟁(리포트)
◀ANC▶ 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대학생들 사이에 취직이 제일 큰 걱정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일찍 군대에 다녀와 취직 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군대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END▶ ============================================ 우리나라 평균 실업률은 3.4%, 이에 반해 20대 청년층의 실...
이재원 2002년 01월 17일 -
건방지다며 후배 폭행
순천경찰서는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했다며 동네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순천 모 고등학교 2학년 17살 하모군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군 등은 지난 13일 같은 동네에 사는 16살 정모군이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하며 건방지게 굴었다며 정군을 마구 폭행한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2년 01월 17일 -
수퍼)유행보다는 건강(리포트)
◀ANC▶ 청소년들 사이에 자신의 발보다 큰 사이즈의 신발을 신는 것이 요즘 유행입니다. 하지만 큰 신발을 오래 신으면 발 모양을 변형시킬 우려도 있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END▶ ============================================ 광주 시내 한 신발 매장입니다. 이 곳을 찾는 청소년 10명 가운데 다섯명 이상은...
이재원 2002년 01월 16일 -
신협 수사 장기화 될 듯(속보)
지난 14일 발생한 광주 모 신협 현금 탈취사건 수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동부 경찰은 용의자 신씨 등이 범행에 사용한 봉고 승합차 소유자 길모씨를 불러 조사를 벌였지만 길씨는 신씨가 차량을 구입할 때 명의만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들의 도주경로와 행적 등을 ...
이재원 2002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