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천 ncc 가스 폭발 2명 사상
여천 NCC 여수 3공장에서 가스가 폭발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여수시 화치동 여천 NCC 여수 3공장에서 수소 가스가 폭발해 협력업체 직원 42살 진병천씨가 숨지고 61살 서경천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씨등이 가스관 이음새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이재원 2001년 10월 15일 -
화상 치료받던 50대 비관 자살
오늘 오후 3시쯤 완도군 완도읍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아파트 7층에 사는 58살 강모씨가 숨친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6월 온몸에 화상을 입은 강씨가 치료를 받아도 차도가 없자 이를 비관해 7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1년 10월 14일 -
행락과 날씨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는 화창한 날씨를 보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유원지와 산에는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광주 무등산에는 2만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정상주변을 물들인 단풍을 감상하며 휴일을 보냈고, 장성 백양사와 지리산등 도내 유명사찰과 유명산에도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인파가 끊이지 않았...
이재원 2001년 10월 14일 -
감기 환자 계속 늘어
최근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감기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광주 시내 병원에는 심한 기침과 오한, 근육통을 동반한 감기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하루에 20-30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감기는 목감기로 불리는 목젖 염증이 주요 원인이며, 이에 따른 기침과 목구멍이 따끔거리는 증세를 보이고 근...
이재원 2001년 10월 14일 -
달라지는 병원- R
◀ANC▶ 고급 인테리어로 내부로 장식하거나 수술을 마친 환자를 집까지 데려다 주는 병원이 요즘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의약분업 이후 개원의원 수가 크게 늘면서 병원들이 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END▶ -------------------------------------------- 지난 해 9월 문을...
이재원 2001년 10월 14일 -
행락과 농촌 일손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는 화창한 날씨를 보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유원지와 산에는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광주 무등산에는 형형색색의 옷차림을 한 2만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정상주변에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휴일 하루를 즐겼습니다. 패밀리랜드에도 5천명이 넘는 입장객이 몰려들어 놀이 ...
이재원 2001년 10월 14일 -
행락과 농촌 일손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는 화창한 날씨를 보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 유원지와 산에는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광주 무등산에는 형형색색의 옷차림을 한 2만여명의 등산객이 찾아 정상주변에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휴일 하루를 즐겼습니다. 패밀리랜드에도 5천명이 넘는 입장객이 몰려들어 놀이 ...
이재원 2001년 10월 14일 -
노인 위안잔치
휴일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위안잔치가 마련됐습니다. 담양군 고서면 청년회는 오늘 이지역에 사는 65살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 700여명을 모시고 위안 잔치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은 오늘 위안 잔치에 참석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미리 준비된 사물놀이패와 각설이 공연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
이재원 2001년 10월 14일 -
횟집에서 화재
오늘 새벽 2시쯤 화순군 화순읍 만연리 한 횟집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3천5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천정에서 불길이 솟앗다는 목격자들의 말에따라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2001년 10월 14일 -
호프집 종업원 성폭행
광양경찰서는 호프집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광양시 태인동 25살 김모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새벽 광양시 태인동 한 호프집에서 여종업원 21살 최모양과 술을 마시다 운전을 가르쳐 주겠다며 자신이 빌린 렌터카에서 최양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이재원 2001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