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순천, 낙안읍성 겨울 채비 '이엉이기'
◀ANC▶ 겨울이 조금씩 다가오면서 순천의 낙안읍성 민속마을도 월동 준비로 분주합니다. 초가집 지붕에 새 볏짚을 입히는 '이엉이기'가 한창인데, 모두 300여 채가 새롭게 단장된다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탈곡을 마친 볏짚이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볏짚을 길게 엮는 작업...
문형철 2016년 11월 19일 -
순천, 낙안읍성 겨울 채비 '이엉이기'
◀ANC▶ 겨울이 조금씩 다가오면서 순천의 낙안읍성 민속마을도 월동 준비로 분주합니다. 초가집 지붕에 새 볏짚을 입히는 '이엉이기'가 한창인데, 모두 300여 채가 새롭게 단장된다고 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탈곡을 마친 볏짚이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볏짚을 길게 엮는 작업...
문형철 2016년 11월 19일 -
여수, ('사망자 최다') 불명예 벗어날까?
◀ANC▶ 도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 바로 여수입니다. 이 같은 불명예에서 벗어나 보자는 취지에서 차량 통행 제한속도가 하향 조정되는데,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직진하던 고속버스가 좌회전하던 SUV 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 옆으로 ...
문형철 2016년 11월 02일 -
여수, ('사망자 최다') 불명예 벗어날까?
◀ANC▶ 도내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 바로 여수입니다. 이 같은 불명예에서 벗어나 보자는 취지에서 차량 통행 제한속도가 하향 조정되는데,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직진하던 고속버스가 좌회전하던 SUV 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 옆으로 ...
문형철 2016년 11월 02일 -
순천, 폭염 피해...감 재배 농가 '시름'
◀ANC▶ 감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탓에 팔지 못하고 버리는 감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제철을 맞아 수확을 앞둔 단감 농장. 가지에 달려있는 감 껍질에서 검은색 반점들이 발견됩니다. 강한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돼 과일이 타들어 ...
문형철 2016년 10월 26일 -
순천, 폭염 피해...감 재배 농가 '시름'
◀ANC▶ 감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탓에 팔지 못하고 버리는 감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제철을 맞아 수확을 앞둔 단감 농장. 가지에 달려있는 감 껍질에서 검은색 반점들이 발견됩니다. 강한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돼 과일이 타들어 ...
문형철 2016년 10월 26일 -
순천, '카드깡'으로 업무추진비 '꿀꺽'
◀ANC▶ 시의회 의원들이 관행적으로 업무용으로 지급된 신용카드를 이용해 속칭 '카드깡'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신이나 동료 의원들이 운영하는 식당을 이용했는데, 수백만 원의 돈이 고스란히 의원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시의회 이 모 의원이 운영하고 있는 식...
문형철 2016년 10월 21일 -
순천, '카드깡'으로 업무추진비 '꿀꺽'
◀ANC▶ 시의회 의원들이 관행적으로 업무용으로 지급된 신용카드를 이용해 속칭 '카드깡'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신이나 동료 의원들이 운영하는 식당을 이용했는데, 수백만 원의 돈이 고스란히 의원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시의회 이 모 의원이 운영하고 있는 식...
문형철 2016년 10월 21일 -
고흥, 보조금 사기, 18명 무더기 '유죄'
◀ANC▶ 김 활성처리제 보조금 사기 혐의로 어촌계장과 업체 관계자 등 18명이 1심에서 무더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4년 동안 무려 8억 원에 가까운 혈세가 편법을 통해 줄줄 새나갔지만, 지자체는 이 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김 양식장에서 파래와 같은 이물질을 제...
문형철 2016년 10월 17일 -
고흥, 보조금 사기, 18명 무더기 '유죄'
◀ANC▶ 김 활성처리제 보조금 사기 혐의로 어촌계장과 업체 관계자 등 18명이 1심에서 무더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4년 동안 무려 8억 원에 가까운 혈세가 편법을 통해 줄줄 새나갔지만, 지자체는 이 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김 양식장에서 파래와 같은 이물질을 제...
문형철 2016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