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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 저조
◀ANC▶ 지방자치단체와 금융기관이 협약을 통해 조성한 중소기업 육성자금이 제대로 대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의 경우 지난 해 중소기업에 대출된 각종 정책자금의 총액이 천 억원대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체 조성된 돈의 42 퍼센트에 불과한 액수로 결국 전체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절반 이상이 금융기...
조현성 2000년 06월 06일 -

하천 편입토지 보상 지자체 부담
◀ANC▶ 하천구역으로 편입된 토지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보상이 시작됨에 따라 지방 자치단체의 재정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보상해줘야 할 하천 토지는 백90만 평방미터로 오는 2001년까지 모든 보상을 마쳐야 합니다. 그런데 현행법은 지방 하천의 경우 자치단체가 ...
윤근수 2000년 06월 06일 -

무등산 운림온천 지정 무효소송 제기(연통)
◀ANC▶ 무등산 운림동 일대를 온천지구로 지정한데 대해 시민들이 광주시를 상대로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VCR▶ 광주시 동구 운림동 45살 지모씨 등 2명은 오늘 운림온천 개발 저지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와 공동으로 운림 온천지구 지정 처분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을 광주지방법원에 냈습니다. 이들은 소장에...
광주MBC뉴스 2000년 06월 06일 -

음식물 제공 선거법 위반 고발
◀ANC▶ 선거 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30대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VCR▶ 광주 광산구 선거관리 위원회는 선거 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34살 유모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관련 주민들에 대해서도 이례적으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유씨는 시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의 친구로부터 청탁을 ...
윤근수 2000년 06월 06일 -

목포 식중독 증세 환자
◀ANC▶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 하객 10여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목포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일 목포 모 예식장에서 음식을 먹은 23살 정모씨 등 하객 10여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윤근수 2000년 06월 06일 -

순국 선열 뜻 기려(R)
◀ANC▶ 매년 찾아오는 현충일이지만 남북 정상 회담을 눈앞에 둔 올해 현충일은 의미가 각별했습니다 올해 현충일에는 민족과 후손을 위한 화해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노윤태 기잡니다 ◀VCR▶ 호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시작한지 올해로 45년째, 전쟁 통에 남편을 잃고 팔*다리를 잃은 이들의 아픔을 다 삭히기에는 ...
윤근수 2000년 06월 06일 -

비엔 날레 폐막 중게차 서울용
◀ANC▶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인 광주 비엔날레가 71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막을 내립니다. 페막제가 열리게 될 광주 중외공원에 중게차가 나가 있습니다 송기희 기자 소식 전해 주시죠. ◀VCR▶ 인 플러스 간을 주제로 지구촌 미술인들의 주목을 받아던 광주 비엔날레가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 폐막제가 열리게 ...
광주MBC뉴스 2000년 06월 06일 -

광주 법원 피습(R)
◀ANC▶ 대학생으로 보이는 20대 청년 50여명이 오늘 아침 광주 법원 청사에 페인트 병을 던지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윤근수 기자 ◀VCR▶ 오늘아침 6시 30분쯤, 광주고등법원과 지방법원 후문쪽에 난데없이 페인트 병이 날아 들었습니다. 페인트 병은 순식간에 청사 외벽과 유리창에 마구잡이로 쏟...
윤근수 2000년 06월 06일 -

비엔날레 결산
◀ANC▶ 제3회 광주 비엔날레가 이제 폐막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전시 내용의 호평과 달리 행사 운영면에서는,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습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잡니다. ◀VCR▶ 아시아성을 전면 부각시켜 차별성을 인정받은 3회 광주 비엔날레. 그러나, 행사운영면에서 아쉬움은 컸습니다. 우선 전시안내등 관람객에 ...
광주MBC뉴스 2000년 06월 06일 -

유공자 집 고쳐줘요(슈퍼)
◀ANC▶ 국가 유공자 가운데 상당수는 반듯한 집 한 채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지역 건설업체들이 생활이 어려운 국가 유공자를 위해 7년째 무료로 집을 고쳐주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흙 담벽. 시골 축사를 연상시키는 마당창고. 72살의 김연숙 할머니가 30년이 넘게 살고있는 집의 불...
조현성 2000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