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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취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춘진 신임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김춘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산 농산물의 자립 기반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수요를 창출하고, 귀농 귀어인들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춘진 사장은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 농...
윤근수 2021년 03월 16일 -

경찰, 장휘국 교육감 각종 비위 '혐의없음' 결론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에 대한 각종 비위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장 교육감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 4가지 혐의에 대해 수사한 결과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지난해 장 교육감에 대해 불법 선거운동 등 각종 의...
송정근 2021년 03월 16일 -

이용섭 시장 '사업자에게 용역비용 넘기는 행태 경고'
최근 광주지역 대형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광주시가 이해당사자인 사업자측에게 용역비용을 넘기거나 계획서를 쓰게 해 문제라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이용섭 시장이 과감한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주요정책이나 대형사업을 추진할 때 예산이 부족하거나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민간업체...
김철원 2021년 03월 16일 -

해양수산청, 여객 선사측 고발...'갑질' 논란
◀ANC▶ 뱃길이 자주 끊겨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여수~거문도 항로에 얼마전 새 여객선이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해양수산청이 취항이 늦어졌다며 선사 대표를 해경에 고발했는데요. 선사 측은 해수청에 지연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 2월, 여수~거문항로에 새로 ...
강서영 2021년 03월 16일 -

불길에 몸 던져 '이웃을 구했다'
◀ANC▶ 때로는 한 사람의 용기가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기도 하죠. 119보다 먼저 화재를 진화하고 구조에 뛰어든 용감한 이웃들을 김안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지난 14일, 주민 170여세대가 모여사는 시골마을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90대 자매만 집 안에 있던 상황. S/U 화재가 난...
김안수 2021년 03월 16일 -

에너지공대 법안, 여야 합의 처리
(앵커) 한전공대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원회 법안소위를 간신히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막판까지 반대했지만 여당의 설득 끝에 합의처리가 이뤄졌습니다. 목표했던 내년 3월 개교 준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산업통상특허소위원회가 한국에너지공대 법안에 대해 1시간 30분 넘...
이계상 2021년 03월 16일 -

정의당 시당, '산정지구 투기거래 의혹 다분'
정의당 광주시당이 산정지구 토지거래를 자체분석한 결과 투기성 거래가 증가했다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최근 6년간 산정지구 토지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7년 이후 투기성 거래가 급증했고 2019년부터는 토지 지분 쪼개기가 급증했다"며 "거래가 있었던 419개 필지 중 50여 필지는...
김철원 2021년 03월 16일 -

묘목 늘어나는 평동.."LH 공사 직원처럼"
(앵커) 4조원대의 도시개발이 예정된 광주 평동 준공업지역에서도 투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농경지는 묘목밭으로 변해버렸고 땅값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아직은 개발계획이 확정되기 전이어서 투기를 막을 방법도 없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24년 완공을 목표로 4조원대 민간 중심 도시개...
우종훈 2021년 03월 16일 -

(LTE)호원 노조 점거농성 돌입..기아차공장 생산 중단
(앵커) 사측의 부당 노동행위에 맞서 싸우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노조원들이 공장을 점거해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근로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요구에 노조 탄압으로 맞선 사측을 더이상 두고볼 수 없다는 겁니다// 농성이 길어지면서 이 업체에서 부품을 납품받는 기아 광주공장도 승용차 생산라인이 멈춰섰습니다. 취재 ...
이다현 2021년 03월 16일 -

투데이]비료 상표권 어디 소유?..계속되는 소송전(R)
◀ANC▶ 죽은 물고기를 활용해 만든 비료 브랜드의 상품권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협과 위탁운영 업체는 서로 자기 소유라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와 해남, 진도 등 250여 명의 양식어민들이 소속된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양식업 지원과 함께 폐사어...
김진선 2021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