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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방채 발행
◀ANC▶ 전라남도는 도청 이전 사업등에 따른 재원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3년간 7천 7백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마련한 중기 지방 재정 계획 수정안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해 오는 2천 2년 까지의 재정 규모는 당초 1조 9천 3백억원에서 3조 천 5백 40억원으로 63%가 늘어날것으로 ...
1999년 09월 21일 -

농어촌 공중 보건의 근무 소홀
◀ANC▶ 농어촌 공중 보건의들의 근무 기강이 해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올들어 지금까지 공중 보건의 복무 점검을 실시한 결과 , 7건의 근무 소홀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내용을 보면 무단으로 자리를 비운 경우가 3건, 근무지 이탈 2건 , 타의료 기관 당직 근무 1건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적발된 ...
1999년 09월 21일 -

각종 기관 이전 대책(리포트)
◀ANC▶ 전남도청을 비롯해서 광주시내에 있는 기관들이 순차적으로 이전을 합니다 이에따라 광주시의 개발 청사진도 보다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합니다 ================================ 2천년 부터 광주지역 기관들이 자리를 옮깁니다 2003년 초에 전남 도청이 ...
광주MBC뉴스 1999년 09월 21일 -

각종 기관 이전 대책(리포트)
◀ANC▶ 전남도청을 비롯해서 광주시내에 있는 기관들이 순차적으로 이전을 합니다 이에따라 광주시의 개발 청사진도 보다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합니다 ================================ 2천년 부터 광주지역 기관들이 자리를 옮깁니다 2003년 초에 전남 도청이 ...
광주MBC뉴스 1999년 09월 21일 -

아파트 빈집털이 조심(R)
◀ANC▶ 추석 연휴기간 집을 비울때 이런 도둑을 조심하십시오. 아파트 현관문을 아예 뜯어내고 금품을 훔쳐가는 도둑들이 있습니다. ◀VCR▶ 지난 주말 밤, 광주시 운남동 25살 김권남씨 집에 도둑이 들어 금품을 훔쳐갔습니다. ◀INT▶ 바로 옆집과 이웃동에서도 비슷한 시각에 현금과 패물 등을 털렸습니다. 세집 모...
윤근수 1999년 09월 21일 -

금호 비리 수사
◀ANC▶ 월드컵경기장 입찰비리를 수사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금호산업 이서형 대표이사를 전격소환해 조사를 벌이고있습니다 ◀VCR▶ 검찰은 금호산업이 광주시가 발주한 월드컵경기장 공사입찰을 하면서 허위실적 증명서를 제출해 공사를 따낸 사실이 드러난만큼, 대표이사의 개입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
한신구 1999년 09월 21일 -

파이낸스 사기 긴급체포
◀ANC▶ 유사 금융기관인 파이낸스 회사를 차려놓고 직원들의 투자금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서구 광천동 탑 코리아펀드 대표 29살 정모씨를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파이낸스 회사를 차려놓고 39살 김모씨등 사원으로 채용한뒤, 이들...
한신구 1999년 09월 21일 -

추석 시샘하는 태풍(최종)
◀ANC▶ 연이어 북상하는 태풍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사람이 적지않습니다. 농민들은 애써 지어놓은 농사가 망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고 상인들은 상인들대로 장사를 망치게됐다며 푸념하고 있습니다. 논의 물꼬를 트기위한 농부의 삽질이 분주합니다.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워놓거나 서둘러 수확을 해야하는데도 ...
조현성 1999년 09월 21일 -

파이낸스 회사 차린뒤 투자금 가로채
◀ANC▶ 광주서부경찰서는, 파이낸스 회사를 차려놓고 직원들을 상대로 투자금을 유치한뒤 이를 가로챈 29살 정모씨를 사기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광주시 광천동에 탑코리아펀드라는 파이낸스 회사를 차려놓고 김모씨등 9명을 사원으로 채용한뒤 이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14차례에 ...
광주MBC뉴스 1999년 09월 21일 -

동서간 싸우다 분신
◀ANC▶ 어제밤 11시30분쯤 나주시 산포면 덕혜리 34살 강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강씨와 강씨의 동서인 43살 이모씨 등 3명이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집안문제로 싸우다 몸에 기름을 붓고 분신을 기도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1999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