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외제차 뺑소니범 도주 도운 조력자 2명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 2명의 사상자를 낸 외제차 뺑소니범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조력자 32살 김 모씨와 30살 양 모씨 등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김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외제차 운전자를 자신이 운전하던 벤츠 차량에 태워 대전에 데려다준 혐의를 받습니다.외제차 운전자의 ...
김영창 2024년 10월 22일 -
전남대 교수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전남대학교 현직 교수가 성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9월 말 전남대 윤 모 교수가 여성 2명을 성추행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전남대는 사건 접수 사실을 통보받은 윤 교수를 직위해제 하고,인권센터를 통해 조사에 착...
김영창 2024년 10월 22일 -
5·18 3단체, “5·18 반역이라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사과해야"
5.18 3단체와 5·18 기념재단은 오늘(21) 성명을 내고"역사를 왜곡, 폄훼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단체들은 "박물관이 최근 펴낸 책 대한민국 100년 통사에서 '5·18은 민주주의 기반 강화를 가로막고 국가에 너무나 유해한 반동이라'고 기재했다"면서"구체적인 역사 왜곡 재발 방지대...
김영창 2024년 10월 21일 -
의사*사업가 사칭..'제니퍼 정' 추가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 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의사나 사업가를 사칭해 사기행각을 벌인일명 '제니퍼 정'이라 불리는51살 여성 정 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정 씨는 미국 의사 또는 해외 의료기기 회사 한국 대표로 자신을 거짓 소개하는 등8명의 피해자에게 5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앞서 ...
김영창 2024년 10월 21일 -
5·18 3단체, “5·18 반역이라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사과해야"
5.18 3단체와 5·18 기념재단은 오늘(21) 성명을 내고"역사를 왜곡, 폄훼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단체들은 "박물관이 최근 펴낸 책 대한민국 100년 통사에서 '5·18은 민주주의 기반 강화를 가로막고 국가에 너무나 유해한 반동이라'고 기재했다"면서"구체적인 역사 왜곡 재발 방지대...
김영창 2024년 10월 21일 -
의사*사업가 사칭..'제니퍼 정' 추가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 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의사나 사업가를 사칭해 사기행각을 벌인일명 '제니퍼 정'이라 불리는51살 여성 정 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정 씨는 미국 의사 또는 해외 의료기기 회사 한국 대표로 자신을 거짓 소개하는 등8명의 피해자에게 5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앞서 ...
김영창 2024년 10월 21일 -
'중대재해법 적용'..지게차 사망 사고 회사 대표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광주 광산구의 한 공장 대표 62살 김 모씨에게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벌금 5천 만원을 선고했습니다.또 사망사고 가해자인 베트남 국적의 20대남성과 회사 안전관리자 54살 김 모씨 등에게2천만~5천만원을, 회사법인에는 5천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
김영창 2024년 10월 21일 -
5·18 3단체, “5·18 반역이라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사과해야"
5.18 3단체와 5·18 기념재단은 오늘(21) 성명을 내고"역사를 왜곡, 폄훼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단체들은 "박물관이 최근 펴낸 책 대한민국 100년 통사에서 '5·18은 민주주의 기반 강화를 가로막고 국가에 너무나 유해한 반동이라'고 기재했다"면서"구체적인 역사 왜곡 재발 방지대...
김영창 2024년 10월 21일 -
의사*사업가 사칭..'제니퍼 정' 추가 징역형
광주지법 형사 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의사나 사업가를 사칭해 사기행각을 벌인일명 '제니퍼 정'이라 불리는51살 여성 정 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정 씨는 미국 의사 또는 해외 의료기기 회사 한국 대표로 자신을 거짓 소개하는 등8명의 피해자에게 5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앞서 ...
김영창 2024년 10월 21일 -
광주법원, "자녀 사망 사건 정보 비공개한 검찰..부당"
자녀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부모에게 일부 사건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광주지법 행정1단독 장용기 부장판사는 학부모 노 모 씨가 광주지검 순천지청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 부분 공개결정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자녀의 사망 사건과 관련된 ...
김영창 2024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