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나체사진 유포 협박..불법 대부업자 징역 1년
광주지법 형사11부 고상영 부장판사는채무자들에게 담보 명목으로 받은 나체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불법 대부업자 50살 배모씨에 대해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습니다.배 씨는 지난 2020년부터 1년간광주 광산구에 불법대부업체를 차려놓고 40대 여성에게 27...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여중생 성매매 40대 잡고 보니 에이즈 확진자
광주지검은 후천성면역결필증, 에이즈에 걸린 것을 숨기고 여중생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로 49살 김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김 씨는 지난 5월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여중생에게 접근해, 현금과 담배 등을 주면서 자신의 집과 차량 등에서 수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수사과정에서 김 씨가 지니고 있는 약...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한걸음더]"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해야"..목소리 커지는 이유
(앵커)한 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5.18민주화운동이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이를 계기로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수록하자는 목소리도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오월 단체들은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범시민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습니다.그 가능성을 김영창 기자가 한걸음...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광주서 신호위반 승합차에 치인 20대 여성 숨져
어제(14) 오후 6시쯤,광주 광산구 호남대 앞 교차로에서60대 남성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과 10대 여성 등 2명을 치었습니다.이 사고로 20대 여성 배 모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다음날 새벽에 숨졌고10대 여성 김 모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전남대병원 사직 전공의 16명, '사직서 처리 지연' 소송
전남대병원 사직 전공의들이 사직 처리 지연으로 취업과 개원 등에 손해를 입었다며 병원 측에 2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각 국립대병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 16명이 전남대병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광주서 신호위반 승합차에 치인 20대 여성 숨져
어제(14) 오후 6시쯤,광주 광산구 호남대 앞 교차로에서60대 남성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과 10대 여성 등 2명을 치었습니다.이 사고로 20대 여성 배 모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다음날 새벽에 숨졌고10대 여성 김 모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나체사진 유포 협박..불법 대부업자 징역 1년
광주지법 형사11부 고상영 부장판사는채무자들에게 담보 명목으로 받은 나체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불법 대부업자 50살 배모씨에 대해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습니다.배 씨는 지난 2020년부터 1년간광주 광산구에 불법대부업체를 차려놓고 40대 여성에게 27...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광주 광산구서 깊이 2.5m 땅꺼짐 발생..복구 완료
오늘(15) 새벽 1시쯤,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내 도로에서폭 2미터, 깊이 2.5미터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이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광산구는 긴급 복구 작업을 마쳤습니다.광산구는 오래된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광주광역시_광...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5.18 왜곡과 폄훼, 노벨상 수상 계기 패러다임 전환될까
(앵커)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오월단체와 광주시민들이 환호하는 것은단지 한 강 작가의 고향이 광주여서만은 아닙니다.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5.18을 왜곡하고광주정신을 깎아내리는 세력들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지금까지 고소, 고발 등으로 해왔던5.18 왜곡과 폄훼의 대응방식도변화...
김영창 2024년 10월 14일 -
경찰, 광주·전남 선거사범 102명 검찰 송치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102명이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광주*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광주에서는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수수 혐의 등으로 57명이,전남에서는 후보비방 또는 사전선거 운동 혐의로 45명이 각각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지역 국회의원 중에는더불어민...
김영창 202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