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이중투표 권유 의혹' 민주당 신정훈 의원 기소
지난 22대 총선 과정에서지역구 주민들에게 ‘이중투표’를 권유한 혐의를받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오늘(8)신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불구속 기소 했습니다.신 의원은 지난 3월 당내 경선 여론조사과정에서 지역구 주민들에게 권리당원과 일반시민으로 각각 투표하...
김영창 2024년 10월 08일 -
경찰, 금호타이어 감전사 책임자 등 6명 입건
광주경찰청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감전 사망 사고에책임이 있는 공장 관계자 등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협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이들은 지난 8월 19일 금호타이어 공장 내 발전기 시험가동을 하는 과정에서 감전사고로 숨진 60대 근로자에 대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감독할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혐...
김영창 2024년 10월 08일 -
광주 학동 붕괴 참사 책임자 항소심, 다음달 21일 선고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붕괴 참사책임자들에 대한 항소심이 다음달 21일 선고됩니다.검찰은 오늘(8) 광주고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재하도급업체 백솔건설 대표 등에게7년 6개월, 현대산업개발 직원 2명에게 금고 5년, 감리 관계자에게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이들은 관리...
김영창 2024년 10월 08일 -
'변호사비 대납' 이병노 담양군수, 24일 항소심 선고
선거운동원들의 변호사비를 대납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병노 전남 담양군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는 24일 진행됩니다.검찰은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병노 담양군수 등 피고인 9명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 군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
김영창 2024년 10월 08일 -
'이중투표 권유 의혹' 민주당 신정훈 의원 기소
지난 22대 총선 과정에서지역구 주민들에게 ‘이중투표’를 권유한 혐의를받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오늘(8)신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불구속 기소 했습니다.신 의원은 지난 3월 당내 경선 여론조사과정에서 지역구 주민들에게 권리당원과 일반시민으로 각각 투표하...
김영창 2024년 10월 08일 -
경찰, 금호타이어 감전사 책임자 등 6명 입건
광주경찰청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감전 사망 사고에책임이 있는 공장 관계자 등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협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이들은 지난 8월 19일 금호타이어 공장 내 발전기 시험가동을 하는 과정에서 감전사고로 숨진 60대 근로자에 대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감독할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혐...
김영창 2024년 10월 08일 -
뇌물 받고 '130억 부실대출' 광주의 한 저축은행장 등 구속 기소
광주의 한 저축은행장이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기업체에130억 원 상당의 부실 대출을 내준 혐의로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광주지법 형사11부 고상영 부장판사는 어제(7)부실 대출을 내준 혐의 등으로 광주의 한 저축은행장인 김 모씨와 은행 직원, 브로커 등 4명에 대한 공판 준비 기일을 열었습니다.김 씨는 직원과 함께 2021...
김영창 2024년 10월 07일 -
법원 압수수색 영장 발부율 99%..박균택 "영장제도 의미 퇴색"
어제(7) 국회에서 열린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법원의 무분별한 영장 발부 실태가지적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은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법원이 최근 5년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한 통계를 보면 검찰이 신청한 대로 발부해 준 경우가 91%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박 의원은 또 "일부만 인정해 영장을 발부한 것까지...
김영창 2024년 10월 07일 -
광주 광산구 빌라서 불..60대 남성 사망
오늘 새벽 4시 반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나6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화재 #광주광역시
김영창 2024년 10월 08일 -
뇌물 받고 '130억 부실대출' 광주의 한 저축은행장 등 구속 기소
광주의 한 저축은행장이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기업체에130억 원 상당의 부실 대출을 내준 혐의로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광주지법 형사11부 고상영 부장판사는 오늘(7)부실 대출을 내준 혐의 등으로 광주의 한 저축은행장인 김 모씨와 은행 직원, 브로커 등 4명에 대한 공판 준비 기일을 열었습니다.김 씨는 직원과 함께 2021...
김영창 2024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