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이용섭 전 광주시장 동생, 2심도 징역 1년6월...법정구속
이용섭 전 광주시장의 동생이 광주시 편의 제공을 대가로 금전적 이득을 챙긴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2부 김영아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된 이 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이씨를 법정구속했습니다....
김영창 2024년 09월 04일 -
광주*전남 낮 최고 33도..무더위 지속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덥겠습니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가 22도,장성, 담양, 영광이 21도, 나주 20도 등을기록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나주와 장성, 화순 33도광주와 영광은 32도로 30도에서 33도 분포가 예상됩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부터 다시 기온이 올라가 폭염특보가...
김영창 2024년 09월 03일 -
광주서 보이스피싱 피해 잇따라..경찰 '주의 당부'
광주경찰청이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피해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경찰은 지난달 검사와 금감원 직원을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 속아 1억 원과 3억 원의 피해가 각각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보이스피싱은 피해 회복이 어려운만큼,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의심 전...
김영창 2024년 09월 02일 -
광주*전남 일부 지역 44일 만에 폭염특보 해제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44일 만에 해제됐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 장성, 영광 등 14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가 폭염특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곡성과 구례...
김영창 2024년 09월 02일 -
광주*전남 일부 지역 44일 만에 폭염특보 해제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44일 만에 해제됐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 장성, 영광 등 14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가 폭염특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곡성과 구례...
김영창 2024년 09월 02일 -
광주서 보이스피싱 피해 잇따라..경찰 '주의 당부'
광주경찰청이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피해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경찰은 지난달 검사와 금감원 직원을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 속아 1원 원과 3억 원의 피해가 각각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보이스피싱은 피해 회복이 어려운만큼,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의심 전...
김영창 2024년 09월 02일 -
'파업 닷새째'..조선대병원 노사 교섭 재개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조선대병원 노조가 닷새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노사가 오늘 교섭을 재개했습니다.노조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병원측과 노동쟁의 해결을 위한사후조정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사후조정회의에서는 2.5% 임금인상 적용 시기를 놓고 노사 간에 협의가 진행될 예정입...
김영창 2024년 09월 02일 -
전교조 광주지부, 교육청 교사 정원 감축 반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오늘(2) 기자회견을 열고"광주시교육청의 교사 정원 감축 정책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광주지부는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대비 올해 교원을 초등 90명, 중등 100명을 각각 감축했다"며 "이는 학교 당 1명에서 3명까지 교사 정원이줄어들어 결국엔 나머지 교사들에게업무가 증가되는 등 ...
김영창 2024년 09월 02일 -
'오토바이 뺑소니' 불법 체류자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토바이를 몰다가 어린이를 치고 달아난혐의로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남성은 어제(1) 오후 3시쯤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의 한 상가 일대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길을 지나던 4살짜리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사고 직후 이 남성은 아무...
김영창 2024년 09월 02일 -
정전*화재 잇따라...수영장서 50대 심정지 숨져
(앵커)어젯밤 부터 오늘화재와 정전이 잇따랐습니다.어젯밤 (30) 나주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일어난 불은 가연성 물질이 많아 소방당국이 불끄는 데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시뻘건 불길이 건물 천장을 뚫을 듯 맹렬히 타오르고,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불은 바로 ...
김영창 2024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