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조선대병원 노조, 오늘 파업..'진료 차질'
임금인상안을 두고 조선대병원이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는 등합의점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에따라 노조는 조합원 1천 200명 중응급실과 수술실 등 필수 의료인력을 제외한 300여명이 파업에 동참했다고밝혔습니다.병원측은 파업 미참여 노조원 등을 투입해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
김영창 2024년 08월 29일 -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 파산 전범기업 상대 손배 승소
전범기업이 파산하더라도일제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나왔습니다.광주지법 민사14부 나경 판사는 피해자와 유족 등 15명이 홋카이도 탄광 기선 주식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해자 14명에 대해서는 승소 판결하고 1명은 기각했습니다.재판부는 원고 14명에게 각각 1...
김영창 2024년 08월 29일 -
뇌물수수 혐의 치안감, 징역 1년 6개월 법정구속
브로커를 통해 승진 청탁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치안감이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구속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승진 청탁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치안감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천만원 등을 선고했습니다.또 함께 기소된 승진청탁자 50대 경감에게는징역 8개월, ...
김영창 2024년 08월 29일 -
뇌물수수 혐의 치안감, 징역 1년 6개월 법정구속
브로커를 통해 승진 청탁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치안감이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구속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승진 청탁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치안감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천만원 등을 선고했습니다.또 함께 기소된 승진청탁자 50대 경감에게는징역 8개월, ...
김영창 2024년 08월 29일 -
조선대병원노조 파업 돌입..'진료 차질' 현실화
조선대병원 노조가 오늘 파업에 돌입하면서병원 진료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노조는 조합원 1천 200명 중응급실과 수술실 등 필수 의료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8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병원측은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파업 미참여 노조원 등을 투입해 병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한편 노...
김영창 2024년 08월 29일 -
국가정보자원관리 광주센터에 드론 추락..경찰 수사
국가중요시설 가급에 해당되는국가정보자원관리 광주센터에 소형 드론이 추락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오늘 오전 10시쯤국가정보자원관리 광주센터 정문 앞에 어린이용으로 추정되는 소형 드론 한 대가 떨어졌습니다.경찰은 누군가 조작 실수로 드론을떨어뜨린 것으로 보인다며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국가중요시...
김영창 2024년 08월 29일 -
조선대병원노조 파업 돌입..'진료 차질' 현실화
조선대병원 노조가 오늘 파업에 돌입하면서병원 진료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1천 200명 중응급실과 수술실 등 필수 의료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800여명이 파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병원측은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파업 미참여 노조원 등을 투입해 병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한편 노...
김영창 2024년 08월 29일 -
합성사진음란물(딥페이크) 피해 처음부터 적극 대처했더라면...
(앵커)합성사진음란물,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광주에서 올해 상반기 이와 관련한 여학생들의 신고가 잇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하지만 학교 현장에서 피해 신고를대수롭지 않게 대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가짜사진음란물 공포가 학교 현장을 중...
김영창 2024년 08월 28일 -
조선대병원 노사 최종 교섭 결렬...파업 돌입
조선대병원 노사의 임금 협상이 결렬되면서,노조가 오늘 오전 8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합니다.사측과 병원노조는 어제(28)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임금 인상안 등을 두고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노조는 응급실과 수술실, 중환자실 등 환자 생명과 직결된 필수업무에는 인력을 투입해 환자 불...
김영창 2024년 08월 29일 -
합성사진음란물(딥페이크) 피해 처음부터 적극 대처했더라면...
(앵커)합성사진음란물,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광주에서 올해 상반기 이와 관련한 여학생들의 신고가 잇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하지만 학교 현장에서 피해 신고를대수롭지 않게 대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가짜사진음란물 공포가 학교 현장을 중...
김영창 2024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