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조선대, '공익형 이사제 도입'..광주시장이 법인 이사 추천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추천하는 사람을 법인 이사로 선임해법인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제도인'공익형 이사제'를 조선대학교가 도입하기로 했습니다조선대는 어제(23)열린 제 7차 이사회에서교수평의회와 총동창회 등이 요구한공익형 이사제를 전격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광주시장에게 법인 이사 후보자의...
김영창 2024년 08월 23일 -
광주경찰청, '개학기 맞아 교통안전 활동 강화'
광주경찰청이 개학기를 맞아학교 등*하교 시간대에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합니다.광주경찰청은 다음주부터 한 달 동안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초등학교 26곳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등의 단속을 벌입니다.또 녹색어머니회 등을 학교 곳곳에 배치해 횡단보도 보행안전 등을 지...
김영창 2024년 08월 23일 -
광주*전남 전 지역 폭염 특보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겠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광주와 전남 21개 시군에 폭염경보를,여수에는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나주, 장성은 33도구례, 곡성 34도, 완도 35도 등33도에서 35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폭...
김영창 2024년 08월 23일 -
조선대병원 노조 74% 파업 찬성..29일 파업 예고
임금 인상안을 놓고 사측과 갈등을 빚던 조선대병원 노조가 오는 29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보건의료노조 조선대병원지부는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전체 조합원 천 백 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91%가 투표에 참여해 이중 74%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노조는 오는 28일까지 사측이 임금 인상안과 업...
김영창 2024년 08월 23일 -
치과에 폭발물 설치한 70대.."보철치료 불만"
광주의 한 치과병원에 폭발물 테러를 한70대 남성이 보철치료에 앙심을 품고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광주서부경찰서는 용의자인 김 모씨가 이번달 초 치과병원에서 보철, 이른바 크라운 치료를 받은 뒤, 통증이 계속되자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김씨는 또 범행 이틀 전 본인의 주거지 인...
김영창 2024년 08월 23일 -
"독단적 운영..조선대 김이수 이사장 퇴진 촉구"
조선대 교수평의회와 총동창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된 범조선비상대책위원회가오늘(22) '제2차 이사장 퇴진촉구대회'를 열었습니다.이들은 "김이수 이사장이 독단적인 운영으로학교의 미래를 위험하게 했다"며"대규모 국책사업인 글로컬대학30 사업 등의 준비에 무관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대해 조선대 측은"글로컬대...
김영창 2024년 08월 22일 -
올 여름 광주*전남 열대야 일수 26.4일 '역대 최다'
올 여름 광주*전남의 열대야 일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이번달 21일까지광주*전남 열대야 일수는 26.4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1973년 이후 열대야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종전 기록인 2018년 25.7일 이후 5년 만에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열대야#폭염
김영창 2024년 08월 22일 -
"폭염 속 숨진 20대 노동자..산업재해 인정해달라"
폭염 속에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던 2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과 노동단체들이 산업재해 인정을 촉구했습니다.유족과 민주노총 광주본부 등은 오늘(22) 근로복지공단 광주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는 사측의 부실한 대처 속에 발생한 산업재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유족과 단체들은 사고 당...
김영창 2024년 08월 22일 -
5.18민주화운동 뉴스 댓글 24% '왜곡*폄훼'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사와 SNS 등에 달린댓글 4개 중 1 개는 5·18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5·18기념재단 등은 어제 (21) 국회에서 열린'5·18미디어 모니터링 조사 결과' 발표에서최근 2년간 5·18 관련 SNS 영상에 달린 댓글 1만 1천 여건 중 24% 가 5·18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내용...
김영창 2024년 08월 22일 -
변호사가 의뢰인 공탁금 수천만 원 횡령 의혹
(앵커)변호사가 재판 수임료 말고도의뢰인이 받아야 할 공탁금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입니다.의뢰인은 법률사무소 대표인 변호사 등 2명을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관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21년 광주의 한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통해 형제 간의 재산 반...
김영창 2024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