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태풍 '종다리' 광주*전남 낙뢰 1천 300차례..피해 신고 잇따라
제9호 태풍 종다리로 광주*전남 지역에는 모두 1천 300회의 낙뢰가 발생하면서 화재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어젯밤(20) 8시 20분쯤 담양군 담양읍의한 공장에서는 낙뢰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공장 기계실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고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같은 시간대 광주에서도 신호등이 작동되지 않는 등 모두 9...
김영창 2024년 08월 21일 -
신호위반 차량 오토바이 '쾅'..20대 외국인 중태
신호위반 차량이 오토바이를 들이받아20대 외국인 남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어젯밤 8시 1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60대가 몰던 경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외국인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경찰은 경차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영창 2024년 08월 20일 -
'폭염에 숨진 20대 노동자...한 시간 동안 방치' 의혹
(앵커)지난주 장성에서는 폭염 속에 에어컨을 설치하던 20대 노동자가 온열질환을 호소하다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유족은 사고 당시 사측이 119에 신고를 하지 않는 등초기 대처가 미흡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대낮에 한 남성이 화단에서땡볕을 그대로 맞으며 누워 ...
김영창 2024년 08월 19일 -
신호위반 차량 오토바이 '쾅'..20대 외국인 중태
신호위반 차량이 오토바이를 들이받아20대 외국인 남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어젯밤 8시 1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60대가 몰던 경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외국인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경찰은 경차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영창 2024년 08월 20일 -
'폭염에 숨진 20대 노동자...한 시간 동안 방치' 의혹
(앵커)지난주 장성에서는 폭염 속에 에어컨을 설치하던 20대 노동자가 온열질환을 호소하다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유족은 사고 당시 사측이 119에 신고를 하지 않는 등초기 대처가 미흡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대낮에 한 남성이 화단에서땡볕을 그대로 맞으며 누워 ...
김영창 2024년 08월 19일 -
폭염 속 사망 20대 노동자 유족.."진상규명 촉구"
폭염 속 에어컨을 설치하다 쓰러져 숨진20대 노동자의 유족이사망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유족과 광주시민사회단체 등은 오늘(19)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28살 양 모 씨가 온열질환 증세를 보인 뒤 쓰러졌지만, 에어컨 업체 측은 1시간 동안 방치하다 119에 신고했다"며"노동청은 특별근...
김영창 2024년 08월 19일 -
국지성 집중호우에 광주 침수 피해 잇따라
오늘 오후 광주엔 시간당 30mm가 넘는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져 도로와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오늘 오후 4시 2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가 침수됐다는신고가 접수됐고,같은 시간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는차량이 침수돼 운전자 한명이 자력으로빠져 나오는 등 모두 29건의 비 피해 신고가잇따랐지만 다...
김영창 2024년 08월 16일 -
신생아 변기에 빠뜨려 살해..친모 징역 20년 구형
신생아를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 대해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검찰은 "무책임한 출산 전력이 있는데도 또다시 임신해 낳은 미숙아를 '임신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다'는 이유 만으로 범행했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20대 여성은 지난 5월 22일 ...
김영창 2024년 08월 16일 -
임금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혐의 부인
광주지역 계열사 임직원의 임금과 퇴직금 등114억 원을 지급하지 혐의로 기소된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이 광주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관련 혐의를모두 부인했습니다.광주지법 형사1단독 김희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박 전 회장은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구체적인 임금 체불 사실은 보...
김영창 2024년 08월 16일 -
음주운전 사고에 경찰관 폭행까지..50대 구속
광주남부경찰서는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피해 운전자와 출동한 경찰관 등을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11일 밤 10시쯤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갓길에 정차 중인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이 남성은 사고 직후 신고를 하려는 피해...
김영창 2024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