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기아타이거즈, 2021년 신인선수 입단식 개최
기아타이거즈가 2021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열었습니다. 조계현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은 입단식에서 이의리 투수 등 신인 11명을 소개하고 꽃다발을 전달하며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했습니다. 입단식을 마친 신인 선수들은 윌리엄스 감독과 상견례를 하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송정근 2020년 10월 29일 -
삼육초, 방과후학교 운영 지침 어겨
삼육초등학교가 방과후학교 운영 지침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 교육청이 시정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시민단체가 제기한 민원에 따라 삼육초 방과후학교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월별로 수강료를 받아야 하는데도 학기당 수강료를 징수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 운영 지...
송정근 2020년 10월 29일 -
무면허 음주 운전 불법체류 외국인 붙잡혀
불법 체류 외국인이 무면허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젯밤(28) 11시 40분쯤,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상태로 광주 도심을 2km 가량 운전한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 3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체류자인 A씨가 무면허 상태로 지인의 차를 운전한 것으로 보고 출입국관...
송정근 2020년 10월 29일 -
소방대원 대신 재난 지역 투입될 장갑형로봇 시연
한국 로봇융합연구원과 호남대 소방행정과는 오늘 오후 광주 119특수단에서 장갑형 로봇의 방수 조작과 로봇팔 조작 등을 시연하고 현직 구조대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재난안전 장갑형로봇은 붕괴 현장이나 특수 사고 등 소방대원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재난 지역에 투입하기 위해 만...
송정근 2020년 10월 28일 -
직원 100명 자가격리..사후약방문식 대응
(앵커) 나주시청 공무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백명 가까운 동료 공무원들이 자가격리되고 행정은 이틀째 마비됐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하고 증상까지 나타났던 공무원에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가 일이 커져버렸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시청 일자리 경제과 문이 잠겨 있고 불도 모두 꺼져 있습니...
송정근 2020년 10월 27일 -
집합금지 행정명령 어기고 예배 진행 목사 벌금형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예배를 강행한 교회 목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지난 7월 광주 광산구의 모 교회에서 신도 190여명과 함께 예배를 진행한 혐의로 기소된 교회 목사 57살 A씨에게 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A씨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고도 예배를 진행했고, 코로나...
송정근 2020년 10월 27일 -
자가격리 명령 어기고 외출한 해외입국자 집행유예
자가격리 명령을 어긴 해외입국자 2명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지난 5월 필리핀에서 입국한 뒤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명령을 어기고 나주와 결혼식장에 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2살 A씨와 32살 B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장은 피고인들이 격리통지를 위...
송정근 2020년 10월 27일 -
5.18 진상조사위 광주서 첫 전체 회의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전원위원회의를 열고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 개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조사위는 어제(26일) 회의에서 5.18 당시 계엄군이 헬기 사격을 하게 된 경위와 사격 명령자, 피해 현황 등 13개 안건에 대한 조사 개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조사위는 최초 발포와 집단 발포 ...
송정근 2020년 10월 27일 -
5.18 진상조사위 광주서 첫 전체 회의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전원위원회의를 열고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 개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조사위는 오늘(26일) 회의에서 5.18 당시 계엄군이 헬기 사격을 하게 된 경위와 사격 명령자, 피해 현황 등 13개 안건에 대한 조사 개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조사위는 최초 발포와 집단 발포 ...
송정근 2020년 10월 26일 -
집합 금지 명령 어긴 다단계 운영자*관리자 벌금형
코로나가 확산하던 시기에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고 다단계 영업을 한 운영자와 관리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지난 7월 자신들이 운영*관리하는 다단계 판매업체 사무실에서 회원 60여명을 상대로 각종 제품 시연회를 개최한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32살 B씨에게 150만원...
송정근 2020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