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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소도읍 가꾸기 운동 무산
소도읍 가꾸기 사업지 4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소도읍 가꾸기 사업지로 신청한 일선시군을 대상으로 심사를 해 화순 장흥 해남 함평등 4곳을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소도읍 가꾸기 사업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과 역사.관광자원 복원.개발, 주민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한 것으로 대상지로 선정되면 3년...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17일 -

함평 나비 축제 다음달 3일
함평 나비 축제가 다음달 3일 개최됩니다. 이번 나비축제는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9일동안함평 수변공원 일대에서생태체험 학습행사 등 65종의 다채롭고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호랑나비, 배추흰나비,노랑나비 등 6만여 마리의 나비가 날아오르는 장관이 연출되고 애벌레, 번데기, 성충으로 변모하...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17일 -

오전 날씨
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도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광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 어제처럼 다소 덥겠습니다.하지만 밤 늦게는 차차 흐려져내일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바다의 물결은 2-3미터로 높게 일겠고,해상에는 짙은 안개와 돌풍이 불겠습니다.기상청은 나흘째 ...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17일 -

화물차, 승용차 충돌후 광주천으로 추락
오늘 오전 6시쯤광주시 북구 임동 광주천변 도로에서40살 장 모씨가 몰던 3톤 화물차가 46살 양 모씨의 승용차와 충돌한 뒤 양동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이 사고로 화물차와 승용차의 운전자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두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17일 -

날씨
목요일인 오늘 광주 전남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VCR▶광주전남지방은 오늘 맑은 후 밤에 구름이많이 끼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26도로 어제와 비슷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내일은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비의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예상됩니다...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17일 -

신학교 전기요금 부담 R
◀ANC▶광주시내 신축 학교에 부과되는전기요금이 전체 운영비의 40%에 이르고 있어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습니다.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지난 6월 신축교사로 이사 온 광주중학교.최첨단 시설을 갖춘 학교로 변모 했습니다.조도가 밝아진 각 교실에는 대형프로젝션과냉난방 통합 에어컨이 설치됐습니다.몸이 ...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17일 -

농민 밤샘 고속도로 점거 농성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에 반대하는 농민들이 밤 늦게까지 고속도로 점거시위를 벌였습니다.광주*전남 농민 5백여명은어제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비준저지를 위한 고속도로 점거시위를 9시간만인 밤 11시쯤끝내고 자진해산했습니다.농민들은 어제 연행된 농민 14명이 풀려나고, 고속도로 점거시...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17일 -

하일라이트
◀ANC▶초반 프로야구가 연승과 연패를 거듭하면서뜨거운 열기를 내품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이모저모를 담은 비바타이거즈민은규기자가 엮었습니다.◀END▶ ◀VCR▶9연승에 도전하는 에스케이와의 1차전입니다.0:2로 뒤진 4회말 장성호와 박재홍의 연속안타로 2사 2.3루의 기회를 만들자 5번타자 홍세완이2타점 적시타...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17일 -

여성 장애인, 세상살이 험난(r)
◀ANC▶여성이 장애를 안고 살아간다는 것은너무도 힘겨운 일입니다.갖은 수난에 시달려야 하는 여성 장애인은하루도 눈물 마를 날이 없습니다.이계상 기자... ◀END▶ ◀VCR▶------------타이틀------------------------뇌성마비 1급 장애인인 30대 중반의 이 여성은 요즘세상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몸이 불편해 그...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17일 -

바닷길 열렸다(R)
◀ANC▶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군 회동 앞바다가 올해도 어김없이 신비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장을 박영훈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불과 서너시간 전까지 배가 다니던 2.8킬로미터의 바닷길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탄성을 터트리며 바닷길에 뛰어든 수만명의 관광객들은 미역과 조개 등을 건져 올...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