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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국민은행 폰뱅킹 불법인출 수법(R)
◀ANC▶ 폰뱅킹을 통해 거액을 불법으로 계좌이체한 용의자는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돈세탁까지 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비밀번호가 유출된 경로를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는 30대 가량의 남잡니다. 여장을 하고 나타...
이계상 2003년 01월 28일 -

어린이 뇌수막염 주의(건강)
◀ANC▶ 요즘 수도권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에게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번 걸리면 치명적일 수 있는 뇌수막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ND▶ ◀VCR▶ 뇌수막염은 뇌막이나 뇌 조직에 염증성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크게 바이러스성, 세균성, ...
이재원 2003년 01월 28일 -

산업 용지 확보 시급
일본 기업인들이 광주에 잇따라 투자의향을 내비치면서 산업 용지 확충이 시급해졌습니다. 지난주 광주시의 대일 투자유치 활동기간동안 7개 업체가 광주에 투자 의향을 밝히며 6만천여평의 공장 용지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이 투자하면 외국인 산단에 입주시킬 예정이지만 현재 남아 있는 외국인 산단은 2만...
박수인 2003년 01월 28일 -

재검표 국력낭비 인력낭비
제 16대 대통령 선거 재검표 작업이 국력 낭비와 민원인 불편만 초래한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VCR▶ 어제 광주지방 법원과 광주지법 목포지원등에서 대선 투표지 재검표 작업을 벌인 결과 당락에 영향을 줄수 있는 개표 오류가 발견되지 않자 시민들은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국론을 모아야 할때 불필...
김낙곤 2003년 01월 28일 -

광주시 현주소 (수퍼)
◀ANC▶ 수십년동안 발전에서 소외됐던 광주와 전남은 잘사는 지역을 만드느라 갈길이 바쁩니다. 이런 저런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지만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 광주를 방문하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와 한신구 기자가 보...
박수인 2003년 01월 28일 -

국산과 수입산 구별법 R
◀ANC▶ 최근 몇년전부터 설 제수용품가운데 수입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국내산과 수입산을 구별하는 요령을,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산물은, 국내산 물량이 적어 국산과 수입산 구별이 가장 어려운 품목에 속합니다. 국산조기는, 옆줄 아래쪽이 선명한 황금색을 띠고 꼬리가 ...
광주MBC뉴스 2003년 01월 28일 -

지난해 서남부지역 위조지폐 급증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서남부 지역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38건에 82장으로 한해전보다 건수로는 3배,장수로는 8배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조지폐는 모두 만원권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일련번호가 "0773621 자차다"인 만원권 위조지폐는 전국에서 발견된 80장가운데 62장이 목포지역에서 발견...
김건우 2003년 01월 28일 -

지역교육계 교대.사대 통합방안 관심
교육부가 장기적으로 교대와 사대를 통합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는데 대해 지역교육계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는 현재 초중등별로 분리돼 있는 교원자격을 중등교사에게도 허용하는 '연계교사 자격제도'를 도입하고 장기적으로 교대와 사대를 통합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김건우 2003년 01월 28일 -

광주예술전문대학원
전국최초로 광주에 예술전문대학원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VCR▶ 노무현대통령 당선자는 오늘 토론회에서 광주에 예술전문대학원 설립을 건의하는 한 토론자의 건의에 긍적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노당선자는 문화산업측면에서 아주 유리한 조건을 가진 광주.전남에서 이같은 제안은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며 대학...
광주MBC뉴스 2003년 01월 28일 -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김응열 변호사
제56대 광주지방변호사회장에 광주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62살 김응열 변호사가 당선됐습니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어제 광주시 동구 지산동 변호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참가자 92명의 회원 가운데 58표를 얻은 김 후보를 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해남 출신인 김 변호사는 광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
김낙곤 2003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