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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의 바램-R
◀ANC▶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에게 앞도적인 지지를 보여준 지역민들은 골고루 잘사는 사회, 국민통합과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돼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지역민들은 신뢰받는 대통령,정의로운 대통령이 되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INT▶주국전 지역감정과 계층차이로 분열된 ...
광주MBC뉴스 2002년 12월 20일 -

광주.전남교육위 '회기 처리용' 임시회 빈축
광주시와 전남도 교육위원회가 '남은 회기 처리용' 임시회를 열고 있다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위는 오늘부터 5일간 제120회 임시회를 열어 개정 조례안을 심의하고 일선학교를 돌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남도교위도 마찬가지로 오는 24-27일 임시회를 갖고 조례안 처리와 일선학교 방문 일정을 잡았습니다. ...
김건우 2002년 12월 20일 -

광주상의 "낙후 지역경제 도약의 전기 기대"
광주상공회의소는 광주.전남 지역경제가 낙후에서 탈피,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당부했습니다. 광주상의는 성명을 내고 "노 당선자가 자율과 분권의 지방화 시대를 열어나갈 것으로 믿는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자치 정착,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기...
김건우 2002년 12월 20일 -

대선이후 송년모임 시작
대선이 끝남과 동시에 그동안 미뤄왔던 송년모임이,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식당들은 그동안 연말분위기가 일지 않고 썰렁했지만 선거가 끝난직후부터인 어제부터 송년 모임이 밀려오면서 예약율이 지난주보다 20%가량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한 호텔 역시 올해는 연말 모임이 시작되는 12월 중순무렵부터...
광주MBC뉴스 2002년 12월 20일 -

민주당 전남도지부 당직자 5.18묘지 참배
천용택 민주당 전남도지부장과 당직자 등 100여명은 오늘 오전 광주 망월동 국립 5.18묘지를 참배하고 '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천지부장은 이 글에서 "도민의 압도적 지지에 감사드리고 마음을 새로 가다듬기위해 5.18묘지를 참배한 것"이라며 "지역민의 뜨거운 성원으로 동서화합 정부, 국민통합정부, 남북...
김건우 2002년 12월 20일 -

당선 축하 달걀나눠주기 행사
민주당 노무현후보의 대통령당선자 결정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어제밤의 피곤함도 잊은채 자리에 앉으면 노당선자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또 광주시내 한 안과'는 500개의 삶은 달걀을 준비해 병원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낡은 정치 청산'과 '지역감정 해소'라고 쓰인 ...
김건우 2002년 12월 20일 -

야생 대마 채취 흡연 40대 영장
광주 동부경찰서는 야생의 대마씨와 잎을 채취해 담배와 혼합해 흡입한 혐의로 영광군 염산면 4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월 중순 영광군 백수읍 대산리 해변가 대나무밭에 자생하고 있는 대마 2그루에서 잎과 씨앗 등 20g을 채취해 건조시킨 다음 가루로 만들어 담배와 혼...
김건우 2002년 12월 20일 -

<호남권의 압도적 지지 이유>
광주시와 전남.북 등 호남권은 제16대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노무현 후보에게 지역의 정치적 희망이었던 DJ의 역대 지지율과 엇비슷하거나 오히려 이를 능가하는 압도적 지지를 보냈습니다. 호남권은 노 당선자가 이번 대선에서 얻은 전체 득표수(1200여만표)의 22.5%에 해당하는 270여만표를 몰아줘 14만여표에 그친 한...
김건우 2002년 12월 20일 -

민노당 고전
민주노동당이 광주 전남에서 전국 평균치에도 못미치는 득표율을 기록해 진보정치가 발붙이지 못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전국적으로 평균 3.9%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광주에서는 1%, 전남에서는 1.1%를 득표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양당 구조속에 정치적 텃밭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에 표가 대거 ...
2002년 12월 20일 -

정개개편 신정치 기대
이번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해서 지역 정가가 재편될 전망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신당 창당 또는 재창당을 시사했고 선거에서 패배한 이회창 전 총재가 정계은퇴를 발표해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변화와 정계개편이 불가피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 정가는 중앙 정치권의 지각변동으로 변화의 수순을 ...
2002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