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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아침뉴스
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단신1) 시멘트 생산업계가 벌크 시멘트 가격을 인상할 조짐을 보이자 가격 담합과 불공정 거래 의혹이 또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대 시멘트 수요처인 레미콘 업계는 그동안 시멘트 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두번씩이나 불공정 거래혐의를 지적받았는데도 과거의 관행을 답습하려 한다며 ...
김낙곤 2002년 06월 10일 -

여름철 전염병 예방 주력
◀VCR▶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등 각종 전염병 발병이 우려됨에 따라 예방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식중독과 이질등 환자 발생에 대비해 2천 8백여명의 질병 모니터 요원을 상시가동해 전염병 예방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내 68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수용자에 대해 보균검사를 실시하고, 지하수...
한신구 2002년 06월 10일 -

쌀 소득보전 직불제 실시
◀VCR▶ 올해 생산되는 쌀부터 소득보전 직불제가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어촌 특별대책위원회는 최근 올해산 쌀부터 수확기 쌀값이 이전 3년 평균 쌀값보다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의 70%를 보전해주는 소득보전 직불제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양곡 거래소도 내년부터 설치하기로 했으며, 공공비축제 도입을 ...
한신구 2002년 06월 10일 -

이종범 올스타 중간집계 1위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이종범이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에서 선두를 지켰습니다. ◀VCR▶ 3차 올스타 팬투표에서 처음 선두로 나섰던 이종범은 오늘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4차 투표집계에서도 총 유효투표수 22만5천여표가운데 10만9천여표를 획득해 2위 두산의 심재학을 2천여표차로 제치고 1위를 고수했습니다. 포지...
광주MBC뉴스 2002년 06월 10일 -

광주-중계차..참고용) 미국과 비기다
광줍니다. 네, 무척이나 안타까웠던 한 판 승부에 광주 시민들 역시 아쉬움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광주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이 비도 미국전 승리를 간절히 염원했던 시민의 응원 열기를 아직 식히지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오늘 광주시민들은 경기가 열리기 두 세시간 전부터 이곳 상무시민공원을 찾아와 우...
조현성 2002년 06월 10일 -

미국전 경찰 경비 강화
오늘 열리는 미국전에 대비해 경찰이 경비 강화에 나섰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광주 플라자와 조선대학교등 광주와 전남지역 6개 대형 관람장에 4만여명이 운집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개 중대의 병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조선대학교에 천여명의 학생이 운집해 경기를 ...
김낙곤 2002년 06월 10일 -

광주: 미국전 승리 표정
광줍니다. 또 한 번의 가슴 벅찬 승리에 광주시민들 역시 흥분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광주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지만 이 비도 승리를 자축하는 광주시민들의 열기를 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끝난지 1시간이 넘었고 비까지 내리는데도 자리를 뜨는 시민들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신명나는 ...
조현성 2002년 06월 10일 -

오늘은 축구의 날
월드컵 경기에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면서 오늘 하루 휴무나 단축수업이 시행되는등 축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VCR▶ 기아자동차 광주공장등 광주지역 대규모 사업장들은 축구 경기가 시작되는 오늘 오후부터 생산라인 가동을 멈추고 부분 휴업에 들어갑니다. 이들 업체 가운데 일부는 생산 라인별로 티비를 시청하게...
김낙곤 2002년 06월 10일 -

목포3원)폐드럼 논란
◀ANC▶ 새우젓을 담고 운반하는 드럼통 사용량이 연간 8만여드럼에 달합니다. 이가운데 화공약품등의 용기로 썼던 폐드럼도 상당수 끼여있어 유해성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국적인 새우젓 집산지인 신안 지도 송도위판장입니다. 젓새우잡이 성어기인 요즘 하루에도 수백드럼의 새...
문연철 2002년 06월 10일 -

목포2원)흠집내기 점입가경
◀ANC▶ 선거전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상대후보 흠집내기가 더욱 극심해지고,발언수위도 점점 높아지고있습니다 후보들의 발언내용을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한나라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는 상대당을 깎아내리는 데 설전을 벌입니다 ◀INT▶ 선 ◀INT▶ 전 특정후보에대한 집요한 공격도 이어집니다 ◀...
고익수 2002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