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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민물장어 가격 안정세
◀앵 커▶2년 전에 치어가 잡히지 않아폭등했던 민물장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소비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양식시설도 현대화되고 있습니다.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치솟던 새끼 민물장어 가격이 지난해 초천원에서 천 4백원까지 예년 수준으로떨어졌습니다.새끼 민물장어가 200그램 이상 자라서출하되는 지난 여름부터...
최진수 2015년 02월 18일 -

나주, 혁신도시 직원들의 역귀성
◀앵 커▶호남고속철도가 다가올 변화라면혁신도시는 이미 시작된 변화입니다. 혁신도시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역귀성하는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죠.이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공공 기관마다 전세 버스 행렬이 늘어선 혁신도시. 오전 근무를 마친 직원들이 삼삼오오 버스에 오르기 시작합...
이재원 2015년 02월 18일 -

진도, 세월호 인양 요구 봇물..정부 판단은?
◀ANC▶ 바닷 속에 가라앉아 있는 세월호를 인양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객관적 검토를 이유로 인양 문제에 즉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일간 450킬로미터를 걸은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요구하는 건 세월호 사고의 결정적 증거, 선체를 인양하자는 것! ◀S...
양현승 2015년 02월 17일 -

나주, 혁신도시 역귀성
◀ANC▶ (남)호남고속철도가 다가올 변화라면 혁신도시는 이미 시작된 변화입니다. (여)나주 혁신도시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역귀성하는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남)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이죠. 이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공공 기관마다 전세 버스 행렬이 늘어선 혁신도시. 오전 근무를 마친 ...
이재원 2015년 02월 17일 -

순천, 역세권 도시재생 '시도'
◀ANC▶ 어느 도시나 역세권 개발이 고민인데요, 순천시가 도지재생으로 역세권을 살리겠다는 안을 내놨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될 수 있을지가 성패의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순천역으로 겨울 관광객들이 들어옵니다.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이 유명세를 타면서 대학생들의 ...
김은수 2015년 02월 15일 -

영암, 축산관련 차량 관리 어려워..불안한 AI방역
◀ANC▶ 전남도내에서만 지난 해 68건이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올들어서도 벌써 15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마다 방역 작업에 매달리고 있지만 감염 위험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차량 무선인식장치가 전광판에 축산관련 차량을 오고 있다고 알립니다. 등록...
최진수 2015년 02월 15일 -

목포, 편의점 강도사건 발생... 2명 부상
◀ANC▶ 오늘 새벽 시내 한복판에 있는 편의점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종업원과 업주가 흉기에 찔려 다쳤지만,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얼굴을 가리고 편의점으로 들어오는 남성. 곧바로 흉기를 꺼내들며 종업원을 위협합니다. 종업원이 호신용 막대...
윤순진 2015년 02월 14일 -

고흥, 우주항공 인프라 구축은 언제?
◀ANC▶ 나로 우주센터가 있는 고흥에 우주항공산업의 핵심시설인 시험평가 설비와 과학 로켓센터가 들어섭니다. 이를 기반으로 관련 부품산업을 집적화하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헬기 회전 날개가 거친 바람을 일으키며 쉼없이 돌아갑니다. --------effe...
이계상 2015년 02월 14일 -

진도, "온전한 인양과 진실을 원한다"
◀ANC▶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이 450킬로미터를 걸어 20일만에 진도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스무날이 흐르도록 이들의 슬픈 발걸음을 이끌었던 건 진실 규명과 선체 인양, 책임자 처벌 요구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돌아오지 못한 9명의 이름이 바람에 나부낍니다. 빨간 기다림의 등대를 노란 세...
윤순진 2015년 02월 14일 -

무안, 복지 시설 장애인 인권 침해 의혹
◀앵 커▶ 전남의 한 노숙인 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인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일은 장애인들이 했지만, 억대의 인건비는 원장 가족이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60여 명의 노숙인과 지적장애인이 생활하는 무안의 한 노숙인 재활시설. 이곳에서 20년 넘게 지내온 지적장애여성 2...
김진선 2015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