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5.18 보상 절차, 성폭력 피해자 고통 가중

(앵커)1980년 5.18 당시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은피해자들의 일생에 걸쳐심각한 피해를 끼쳤습니다.하지만 제대로 된 보상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피해자가 끔찍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피해 사실을 입증해 내야 하는 데다, 지금의 보상 기준은이런 내용을 다 포함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2025. 2.4 (화) 뉴스투데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나주시 남평읍 대교3리 주민일동 200,000나주시 남평읍 팔마아파트 입주민일동 250,000나주시 남평읍 수원2리 주민일동 70,000나주시 남평읍 평산1리 주민일동 60,000나주시 남평읍 수원1리 주민일동 100,000나주시 남평읍 동사1리 주민일동 200,000나주시 남평읍 동...

20250204 뉴스투데이 날씨

어제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현재 전남 북서부를 중심으로시간 당 3cm 안팎,광주와 그 밖의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시간 당 1~2cm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장성 상무대에는10cm 가 넘는 눈이 내려 쌓였고요목포와 광주 광산에도 9cm 안팎의눈이 쌓인 가운데앞으로 눈은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장성에는 대설 경보가그...

조선대, 인공지능 기반 기초학습지원시스템 도입

조선대학교가 올해부터 이공계 신입생들에게 인공지능에 기반한 기초학습지원시스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번에 도입되는 AI기반 기초학습지원시스템은 예비 신입생들의 기초학력 수준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교양 과목 학습 절차를 안내하게 됩니다.또,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데이터화 해 신입생들이 취약한 ...

초등·중학 학력인정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초.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자 모집이시작됩니다.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교 학력 인정 기관 4곳과 중학교 학력 인정 기관 3곳에서 다음달까지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교육기간은 다음달부터 1년으로 초.중학교 과정을 최종 이수하면검정고시를 치르지 않고도학력을 취득할 수...

광주은행, 영업점에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도입

광주은행이 AI 기업과 손잡고외국인 고객들에게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영업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광주은행은 AI 언어 데이터 기업인 '플리토'와의 협업을 통해 영어과 중국어는 물론 베트남어, 태국어 등 총 38개 국가 언어를실시간으로 통번역하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또 외국인 특화 상품 개발과 금...

비상계엄 여파? 광주·전남 12월 소비 '꽁꽁'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해 12월,광주전남의 소비가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2024년 1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백화점과 대형마트 등대형소매점의 판매액지수가광주는 1년 전에 비해 8.8% 감소했고,전남은 17.2% 줄었습니다.내수 소비의 지표가 되는 판매액지수는 작년 4월 이후 아홉달 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티켓 사기 30대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티켓을대신 구해주겠다고 속인 뒤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남성은 지난해 9월부터 한 달 간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서 티켓을 구해주겠다는 글을 허위로 올리고100여 명으로부터 1천 4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 ...

뉴스투데이 2025.2.4

5.18 당시 성폭력 피해자들이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여행사들이 임시로 광주공항에 국제선 취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무안공항 폐쇄 기간을 공항 활성화를 위한논의의 시간으로 삼자고 제안했습니다. ***트라우마 치료에 대한 ...

"광주공항에 임시로 국제선 취항해 달라"

(앵커)12.29 제주항공 참사 여파로무안국제공항이 오는 10월까지 폐쇄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여행사들은 임시로광주공항에 국제선 취항을 요구하고 있지만실현되긴 어려워 보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광주의 한 여행사 사무실에 책상이 텅텅 비어있습니다.6명이었던 직원은 단 두명 밖에 남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