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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의*경총, 신년 인사회 취소
광주 상공회의소와 경영자총협회가내년 초 예정했던 지역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취소했습니다.광주 상의와 경총은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애도 분위기속에신년 인사회를 여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내년 1월 3일로 예정했던 행사를 취소한다고밝혔습니다.또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깊은 위로의 마음을 ...
한신구 2024년 12월 30일 -

정치권 무안 참배...여야 막론 "유가족 지원"
(앵커)안타까운 참사에 여야 정치권은 일제히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데에는여야가 따로 없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79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자, 전남도는 모든 자원을 유가족 지원에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 전남도...
최황지 2024년 12월 30일 -

20241231 뉴스투데이 날씨
올해의 마지막날인 오늘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어제보다 날은 추워지겠습니다.하늘모습 먼저 보시면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하늘은 이렇게 깨끗하게 드러나 있지만기온은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기온은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아침기온 5도 안팎으로어제보다 3도 가...
김철원 2024년 12월 30일 -

전남도립대-국립목포대, 통·폐합 신청서 교육부 제출
전남도립대학교는 국립목포대학교와 대학 통·폐합 신청서를 지난 27일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통폐합 신청서에는 통·폐합 목적과 특성화 계획을 담고 있는 총괄표와 대학별 발전계획, 대학운영 체제 개편 계획 등이 담겼습니다.두 대학은 지난 1월 대학통합합의서 체결 이후 7월 대학통합 추진 기본계획을 합의하고,통합실...
김윤 2024년 12월 30일 -

뉴스투데이 2024.12.31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난 광주에도 합동 분향소가 차려져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범 참사로 14명의 공직자가 희생된 가운데동료를 잃은 해당 기관에서는적막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번 참사에서 활주로를 벗어나 설치돼 있는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
2024년 12월 30일 -

국토부, 내년 1월 7일까지 무안국제공항 폐쇄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의 폐쇄 시한이 일주일 더 연장됐습니다.국토부는 무안공항을 당초 내년 1일 1일 새벽 5시까지 폐쇄할 예정이었지만,사고 현장 보존을 위해 내년 1월 7일 새벽 5시까지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무안국제공항#폐쇄#국토교통부
김영창 2024년 12월 30일 -

1차 착륙시도 때는 랜딩기어 내렸다..‘6분 동안 무슨 일이’
(앵커)이번 사고 여객기가 1차 착륙 시도 때는 착륙장치인 랜딩기어를 정상으로 내린 것으로보이는 사진을 MBC가 입수했습니다.그런데 이후 조류충돌이 발생했고, 조종사는 비상신호를 보낸 뒤 동체착륙과 더불어 참사로 이어졌습니다.비극의 순간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6분, 이 6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안준호 ...
안준호 2024년 12월 30일 -

1월 1일까지 공항 폐쇄..줄지어 결항
(앵커)국토부가 1월 1일 새벽 5시까지무안국제공항을 폐쇄시켰습니다.항공편이 줄줄이 결항됐고,여행사에도 취소 문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노란 천막이 설치된 무안 국제 공항.출입국 게이트가 굳게 닫혀있습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월 1일 새벽 5시까지 공항이 폐쇄된 겁니다."원래...
천홍희 2024년 12월 30일 -

광주시*지방변호사회 "유족 지원에 최선"
(앵커)이번에 참사가 발생한제주항공 여객기 탑승자 가운데광주에 주소를 둔 탑승자가가장 많았는데요.광주시와 지역 변호사회가유가족들을 위해장례지원과 함께 법률지원에나서기로 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이번에 참사가 발생한제주항공 여객기에 타고 있던탑승객과 승무원 181명 가운데81명이 광주에 주소지지...
송정근 2024년 12월 30일 -

동료 잃은 화순군·담양군 적막만.. 주인 잃은 자리엔 애처로운 국화
(앵커)이번 참사 희생자엔공직자가 14명 포함됐는데요특히 4명의 동료를 한꺼번에 잃은 화순군청은적막 속 흐느낌만 흘러 나왔습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기자)주인 잃은 책상 위에는 애처로운 국화만 수북하게 쌓여 있습니다.이미 많은 꽃들이 쌓였지만, 국화를 포개고, 포개는 추모는 계속됐습니다.허무하게 희생된 동료...
주현정 2024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