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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해야"..목소리 커지는 이유
(앵커)한 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5.18민주화운동이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이를 계기로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수록하자는 목소리도 더욱더 커지고 있습니다.오월 단체들은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범시민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습니다.그 가능성을 김영창 기자가 한걸음...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이 시각 전라남도 영광군 투표소
(앵커)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재보궐선거의 본투표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5개 선거구 가운데서도 후보간, 또 정당간 경쟁이 가장 뜨겁다는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소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주현정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기자)이른 시간부터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이곳 ...
주현정 2024년 10월 15일 -

수능 한달 앞으로..자신감이 중요
(앵커)다음 달 14일에 치러지는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수험생들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데요.수능 당일 평소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남은 한 달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수능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광주의 한 고등학교...
이재원 2024년 10월 15일 -

강기정 시장, "무안군이 '막힌 행정'하고 있다" 날선 비판
(앵커)지지부진한 공항이전을 두고강기정 광주시장이 전라남도를 향해'함흥차사' 발언을 해서 반발을 샀었죠.그런데 이번엔 '막힌 행정'을하고 있다고 비판의 화살을 무안군으로돌렸습니다.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에서무안공항을 경유하도록 노선을 변경한 이유가 있는데 이제와서 무안군이협상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입...
송정근 2024년 10월 15일 -

'소년이 왔다' ACC 기억과 사건 전시
(앵커)5.18 민주화운동 때시민군이 계엄군의 총에 맞아 숨지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한 소년이 44년 만에 옛 전남도청을 찾았습니다.이제 환갑을 바라보는 소년의 사연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옛 전남도청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 작품에 담겼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건축 인테리어 일을 하는 ...
박수인 2024년 10월 15일 -

무안공항발전협의회 "특별법 개정해 군·민간공항 동시 이전"
사단법인 무안국제공항발전군민협의회는 오늘(15일) 자료를 내고, "광주군공항 특별법을 개정해 광주 민간·군 공항을 동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협의회는 "법 개정을 통해책임부처를 국토교통부와 국방부로 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충분한 보상도 명문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김초롱 2024년 10월 15일 -

나체사진 유포 협박..불법 대부업자 징역 1년
광주지법 형사11부 고상영 부장판사는채무자들에게 담보 명목으로 받은 나체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불법 대부업자 50살 배모씨에 대해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취업제한 등을 명령했습니다.배 씨는 지난 2020년부터 1년간광주 광산구에 불법대부업체를 차려놓고 40대 여성에게 27...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 -

전남 농,축협, 각종 비리로 임직원 427명 '징계'
지난 5년동안 성희롱과 횡령, 갑질 등으로징계를 받은 전남 농,축협 임직원 수가4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지난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5년동안전국 농,축협 임직원이 3천 64명이었는데,이 가운데 전남이 427명으로경남, 경기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임원 징계 사유로는 업무상...
한신구 2024년 10월 15일 -

광주*전남, 지난달 수출 13% 이상 감소
지난 달 광주,전남 수출이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수출액은 47억 6천4백만 달러로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6% 감소했습니다.수입 역시 같은 기간3.9% 감소해 37억 6천7백만 달러를 기록해,전체 무역수지는 9억 9천7백만 달러 흑자를 보였지만, 흑자 폭...
한신구 2024년 10월 15일 -

전남대병원 사직 전공의 16명, '사직서 처리 지연' 소송
전남대병원 사직 전공의들이 사직 처리 지연으로 취업과 개원 등에 손해를 입었다며 병원 측에 2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각 국립대병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 16명이 전남대병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
김영창 2024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