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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보수위원회 결정 이행하라"
전국공무원노조 등 광주지역 9개 공무원 단체는 오늘(28)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보수위원회의 결정을 따르지 않는 정부를 비판했습니다.단체는 "공무원보수위원회에서 5급 이상과 6급 이하의 임금 인상율을 다르게 적용하기로 결정했는데, 정부는 일괄적으로 기본급 3%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선택적 복지를 말하면서 ...
천홍희 2024년 08월 28일 -

민주당, 영광군수 재선거 경선 후보 4명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영광군수 재선거에 나설 당내 경선 후보 4명을 확정했습니다.민주당은 어제(28) 최고위원회의를 열고영광군수 재선거에 경선 후보로 등록한6명 가운데 4명을 경선에 붙이기로최종 결정했습니다.경선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와권리당원 50%로 이뤄지며,1차 경선과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송정근 2024년 08월 29일 -

인기가수 총출동..여수밤바다서 화려한 '여름축제'
(앵커)8월의 마지막주막바지 휴가철을 맞아여수에선 뜨거운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화려한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케이팝과 트로트 공연, 야간 마라톤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최황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시원한 여수의 바다를 배경으로 대형 특설무대가 설치됐습니다.더운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최황지 2024년 08월 28일 -

"태양광 늘렸는데.." 재생에너지 신규 허가규제 왜?
(앵커)우리 지역에서 재생 에너지는 미래 산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죠.그런데, 광주 전남 지역 재생 에너지 사업의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정부가 다음달부터 재생에너지 신규 사업의 발전 허가를 제한하겠다고 한 건데요.왜 그런건지, 임지은 기자가 [한걸음더] 들어가 집중 취...
임지은 2024년 08월 28일 -

[부산] 경남,울산에서 급행열차로 신공항 간다
(앵커)무안국제공항이 다른 공항에 비해 경쟁력을갖는 것은 호남고속철이 무안공항을 거치면서접근성이 편리할 것이라는 점이죠.그런데 이런 접근성이라는 장점,부산에 새로 지어지는가덕도 신공항에도 더해질 전망이어서무안공항만의 경쟁력이라 내세우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게 될 광역 ...
이만흥 2024년 08월 28일 -

금호타이어 노조 이틀간 경고성 파업
금호타이어 노조가 6년 만에 총파업을 결정하고 오늘부터(28) 이틀간 경고성 파업에 들어갔습니다.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늘(28)부터 내일까지 하루 4시간 경고성 파업을 한 뒤, 협상이 진행되지 않으면 다음달(9) 3일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노조는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지만 기본급 인상...
천홍희 2024년 08월 28일 -

도양복합문화센터, '우여곡절 끝' 내년 상반기 개관
(앵커)고흥군은 지난 2016년부터 녹동 해수탕 건립사업을 추진했지만,감염병 확산과 시공사 자금난, 감사원 감사 등, 말 그대로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습니다.민선8기 고흥군은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복합문화센터로 방향을 바꿔내년 상반기에 개관한다는 계획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고흥...
최우식 2024년 08월 28일 -

보건대 글로컬 30 선정..전남대는 또 고배
(앵커)광주보건대가 전문대로는 사상 처음으로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선정됐습니다.반면 지역 대학의 맏형을 자처해온전남대는 2년 연속 탈락하게 돼 체면을 구기게 됐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기자)대구와 대전 지역의 보건대와 함께 연합체를 구성한 광주보건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재원 2024년 08월 28일 -

금호타이어 지게차 사망사고..공장장 등 5명 추가 입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지게차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공장장 등 5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광주경찰청은 지난달(7월) 2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지게차에 실린 고무가 쏟아져 40대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지게차 기사 외에광주공장장과 안전팀장 등 5명을 추가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안전관...
천홍희 2024년 08월 28일 -

합성사진음란물(딥페이크) 피해 처음부터 적극 대처했더라면...
(앵커)합성사진음란물,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광주에서 올해 상반기 이와 관련한 여학생들의 신고가 잇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하지만 학교 현장에서 피해 신고를대수롭지 않게 대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가짜사진음란물 공포가 학교 현장을 중...
김영창 2024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