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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한군 개입" 현수막 건 원외정당 고발
광주 도심에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현수막을 내건 정치인과 정당이 고발당했습니다.광주시와 5.18기념재단은 오늘(27) 민경욱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이 정당을 5.18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재단은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등 허위로 판결된 내용이 여전히 ...
천홍희 2024년 08월 27일 -

'제1회 글로벌 소부장 기술 포럼' 개최
광주시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소부장 협력과 도전'을 주제로제1회 글로벌 소부장 기술 포럼을 열었습니다.소재 부품 장비, 이른바소부장 산업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특화단지 간 협력을 활성화 하기 위해마련된 이번 포럼에선기업들의 소부장 신제품과 신기술이 공개됐습니다.특히 KT는 자율주행 통신 분야의소부장 국산화...
송정근 2024년 08월 27일 -

학내갈등 조선대 격랑 속으로
(앵커)조선대학교 학내 갈등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범조선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이사장 퇴진 운동의 수위를 높이겠다고 결의했고, 이사회측이 비대위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기자)총동창회와 교수 평의회등 11개 단체가 참여하는 범조선인 비상대책위원회.회의...
이재원 2024년 08월 27일 -

광주시, AI 기업 10곳과 업무 협약
광주시가 플랫폼과 헬스케어 등AI기업 10개사와 204~213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광주시는 오늘(27) 시청 비즈니스룸에서바이오컴과 헬프티쳐 등플랫폼과 헬스케어를 비롯해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기업 10개사와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들 기업들은 광주에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를 설립하고, AI기술 개발과 생태계...
송정근 2024년 08월 27일 -

강제동원 피해자, 미쓰비시광업 대상 손배 일부 승소
일본 사도광산 등을 운영한 옛 미쓰비시 광업의 여러 탄광 사업장에서 강제노동한 피해자들의 유족이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광주지법 제11민사부 유상호 부장판사는 강제동원 피해자 고 이상업 씨의 유족 등 9명이 옛 미쓰비시 광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측 6명의 일부 승소 판결을, 나...
김영창 2024년 08월 27일 -

뉴스투데이 2024.8.28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내년도 광주시 정부 예산이올해보다 5.8% 늘어난 3조 3천2백억원이 반영됐습니다.몇몇 주요사업들이 반영되지 않았는데광주시는 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서로 다른 얼굴과 몸 사진을합성해 만든 음란물인 이른바 딥페이크와관련해 광주전남에서도 ...
2024년 08월 27일 -

20240828 뉴스투데이 날씨
낮동안엔 덥더라도아침저녁으로는조금씩 선선해지고 있습니다.폭염특보는 조금 더 완화됐습니다.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폭염 경보가 주의보로약화됐습니다.그래도 낮동안에는최고체감온도 33~35도 안팎까지치솟는 만큼더위에 각별한 주의계속해서 잘 해주셔야겠습니다.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구름이 많이 지나는 모습입니다....
이다솔 2024년 08월 28일 -

내년 정부 예산안에 광주 사업비 3조 3,244억 원 반영
(앵커)광주시의 내년도 살림을 위한 사업비 약 3조 3,200억 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인공지능과 미래차 등 지역 미래 먹거리를 위한 사업 등이 포함됐는데요.몇 가지 주요 사업들은 이에 반영되지 못한 채,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해 확보해야 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내년 정부 예산안에 광주시 사...
김초롱 2024년 08월 27일 -

학내갈등 조선대 격랑 속으로
(앵커)조선대학교 학내 갈등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범조선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이사장 퇴진 운동의 수위를 높이겠다고 결의했고, 이사회측이 비대위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기자)총동창회와 교수 평의회등 11개 단체가 참여하는 범조선인 비상대책위원회.회의...
이재원 2024년 08월 27일 -

차에 경찰관 매달고 질주..'악성 사기' 사무장 구속
(앵커)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상대로개인회생 절차를 밟아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뜯어낸 전직 법무사 사무장이 구속됐습니다.이 남성은 검거 과정에서 차량에 경찰관들을 매단 채 도심에서 아찔한 질주극까지 벌였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검은색 승용차가 운전석 문을 연 채 내달립니다.사람 두...
김규희 2024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