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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그들만의 토론회
(앵커)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전에광주시가 재도전 쪽으로 가닥을 잡고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어제(11일) 광주시의회와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U대회 토론회는 찬성자들의 일방적인 의견만 부각시킨 '그들만의 토론회'였다는 지적입니다이계상 기자..(기자)2015년 U대회 유치전에 광주...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1일 -

비엔날레 참여작가 후원 잇따라
다음달 개막하는 2008 광주 비엔날레의 참여 작가에 대해 해외 국가들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자국 출신 작가에 대해 초청 경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고 프랑스 문화부도 프랑스 언어권 작가들의 경비와 작품 운송료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각국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1일 -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광주시는 다음달 18일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1200명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열리는이번 박람회에는 100여개의 기업체와 노인회 취업지원센터 등이 참가해 구직자와 구인 회사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박람회 참여 희망자에게 취업에 대한 사전정보를 제공해 일자리에 대한 적응...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1일 -

대형 마트 주유소 진출 반대
대형마트가 주유소업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자주유소업계가 정유사의 불매 운동을 불사하기로 하는 등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주유소협회는 오늘 서울에서 전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결의대회를 열어 대형마트들의 주유업 진출을 규탄할 예정입니다.특히 대형할인점이 설치할 마트주유소에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정...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1일 -

(리포트) 추석물가
(앵커)추석 명절을 한달 가량 앞두고주부들이 어느 때보다 고민이 깊습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으면서추석을 쇠기가 만만치가 않기 때문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추석 음식장만 얘기를 꺼내자 주부들은 대부분 머리 아프다는 반응입니다. 제수용품 가격이 모두 올라무엇부터 사야할지 혼란스런 탓입니다. 한 주...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1일 -

헛소문 내고 다닌다며 흉기로 찔러
광양경찰서는 헛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이유로 이웃사람을흉기로 찌른 혐의로 53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정씨는 어제 아침 10시쯤 광양시 광양읍 65살 양 모 여인의 집에 찾아가자신과 관련한 거짓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며 흉기로 양씨를 찌른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다행히 양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1일 -

오는 20일까지 공연장 집회장 특별 소방점검
재난재해에 대비하기 위해공연장과 집회장에 대한 특별 소방 안전점검이 이뤄집니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오는 20일까지공연장과 집회장,전시장 등 90여 곳을 대상으로특별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이 기간동안에는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을 잘 갖춰졌는 지와소방안전 기준에 어긋나는 실내장식물을 설치했는 지...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1일 -

버섯농장서 보일러연통 과열추정 화재
오늘 낮 11시쯤장성군 진원면 용산리 47살 서 모씨의버섯 재배 농장에서 불이 나농장 2개 동을 모두 태워소방서 추산 3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40분만에 꺼졌습니다.소방당국은 버섯 농장의 보일러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1일 -

미소천사의 화려한 귀향 (리포트)
< 앵커 > 한국과 일본, LPGA 무대를 정복한 '미소 천사' 신지애 선수가 오늘 고향인 영광을 찾았습니다. 신 선수는 꿈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성공할 것이라며 후배들을 격려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EFFECT : 브리티시 오픈 우승 퍼팅.. 만 20살에 최연소로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1일 -

'화려한 휴가' 세트장 폭우로 일부 붕괴
영화 '화려한 휴가' 세트장이 지난 주 내렸던기습 폭우로 크게 파손됐습니다.지난 주 광주 지역에 시간당 80㎜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옛 전남도청을 재현한 '화려한 휴가' 세트장 건물의 절반 이상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도청 세트장은 민원실 건물만 남은 상태로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출입이 통제되고 있...
광주MBC뉴스 2008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