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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복지법인 비리 수사
(앵커)복지법인 설립 과정에서 비리 의혹을 받던 광주시 한 의원에 대해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광주시청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론 개입하지는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노인전문 요양시설이 들어서기로 예정된 부지입니다. 이 곳에 요양시설을 허가받는 과정에서비리를 저지른 혐...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23일 -

전남도의회 도정질의 축소'빈축'
전남도의회가 갑자기 도정 질문 일정을 대폭 축소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전라남도의회는 집행부를 상대로 오는24일부터 이틀 동안 도정 질문을 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일정을 모레 하루로 축소했습니다.또한 도정 질의를 하는 의원도 9명에서 4명으로 대폭 줄였습니다.전남도의회 관계자는 도정 질의를 하기로 했던 의원...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23일 -

시의회 의장단 선출방식 개정안 발의
지방의회 의장단 선출 방식과 관련해광주시의원들이 의장 선출방식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유재신 의원과 송재선 의원 등광주시의원 4명은오늘 '의장, 부의장 선거 후보자 등록과 정견 발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회의 규칙 개정안을 의회에 냈습니다.오늘 제출된 개정안에 따르면 의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의원은 선거일 이틀...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23일 -

(리포트) 따로 따로 표시제
(앵커) 쌀과 쇠고기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제도가 어제부터 확대 시행됐습니다.하지만 현장의 소비자와 식당 업주들의 혼란이 큰데요.단속 기관인 식약청과 농산물 품질 관리원이 단속 기준을 따로 갖고 있어혼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김철원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어제 부터 식품위생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적용대상이 되는...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23일 -

(리포트) 노인요양보험..달라지는 노인복지
******서브 타이틀*******(앵커) 다음달부터 노인 장기요양보험이 전면적으로 시행됩니다.제 5의 사회보험으로 불리는이 보험 시행을 앞두고집중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오늘은 첫 순서로,장기 요양 보험 시행에 따라'달라지는 노인복지환경'에 대해 알아봅니다.(기자)올해 여든 다섯이 된 주신정 할머니는 가족의...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23일 -

(리포트) 파업 장기화 고비
◀ANC▶건설노조 파업이 협상 난항으로 파업 8일째를 맞고 있습니다.광양항과 율촌산단 등 전남 동부지역 국책사업 현장의 공사 차질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오는 2011년 완공 예정인 율촌 제1산단입니다.공사에 투입됐던 백여대의 덤프트럭들이 멈춰선지 8일째입니다.파업이 장기...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23일 -

(리포트) 호남 죽이기 신호탄?
(앵커)참여 정부 시절 임명된 호남 지역 출신 공공 기관장들이 이명박 정부의 물갈이 압력에 시달리다 줄줄이 사표를 냈습니다.물갈이 압력이 중간 간부까지 확대되면서 호남 인맥 죽이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기자)1년 10개월동안 국립 공원 관리의 수장을 맡았던 박화강 전 이사장.재임 기간동안...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23일 -

(리포트) 신뢰성 회복관건
◀ANC▶강진군수협이 前 조합장 구속에 이어 돈 선거파문까지 요즘 조합원들의 속앓이가 이만저만이아닙니다.수협 정상화를 위해서는 신뢰성 회복이 무엇보다 시급해 보입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END▶강진군수협 조합장 배 모씨가 지난해불법 대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건축업자에게 20억원의 부당 대출을 ...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23일 -

도로에 액화탄산가스 유출 일대 교통 혼잡
오늘(22) 오전 8시쯤여수시 중흥동 모 화학업체 액화탄산가스 탱크에서 식용으로 사용되는 탄산가스 30톤 가량이 유출되면서 이 일대가 1시간 가까이 탄산가스로 가득차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경찰은탱크 잠금 밸브가 마모되면서 가스가 새 나온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22일 -

휴가중인 육군 하사 투신 자살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전방 부대 소속의 21살 김모 하사가 숨져 있는 것을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휴가중인 김 하사가 자신이 사는 18층 방안에 '선임들이 괴롭혀서 못살겠다'는 내용의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투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사건을 군부대로 넘겼습니다.
광주MBC뉴스 2008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