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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오늘부터 설 특별방범활동
전남지방경찰청이 오늘(28일)부터 2주간을 설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총력방범활동에 나섰습니다.경찰은 이 기간동안 도내 1200여개 금융기관과300여개의 편의점 등 현금을 많이 다루는 업소와 원룸 밀집지역 등에 경찰력을 집중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주요 범죄 이동로 700곳에 검문소를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27일 -

설 연휴 교통 대책 마련
설 연휴 귀성객과 성묘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설 연휴인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광천동 종합 터미널을 경유하는 16번과 26번, 518번 등 시내버스 운행을 37회 증회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립 5.18 묘지와 시립공원 성묘객을 위해 518번과 35번 시내버스를 증회하고 노선도 조정하...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27일 -

(리포트) 청소년 성매매 유혹
◀ANC▶방학을 맞아 인터넷 채팅이나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들 많을 텐데요.하지만 인터넷 상에 너무나 만연해 있는청소년 성매매 유혹이 걱정됩니다.그 실태를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여수의 한 PC방,채팅을 즐기는 10대들에게 메시지가 날아옵니다.어른들이 성매매를 원하는 내용입니다. 대화하는 중에도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27일 -

건설근로자 체불임금 받기 쉬워진다
건설 근로자들이 체불된 임금을 받기가 쉬워집니다. 노동부는 건설업체가 작업반장 등 개인 하도급 업자에게 불법 하도금을 준 경우 체불 임금을 연대해 지급하도록 한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한 업무 지침을 지방 관서에 내려보냈습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적법한 하도급인 경우에 법원으로부터 체불임금을 확인받...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27일 -

(리포트) 설 이전 지급한다
◀ANC▶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로 발생한 타르 피해를 입은 어민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정부는 조만간 전남 서남해 특별재난지역에대한 긴급 생계자금 지급 규모를 결정할 예정인데,설이전에 지원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박영훈기자의 보도 ◀END▶타르 덩어리 유입으로 생계 터전을 잃은 피해 어민...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27일 -

17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 지역 현안 관심
오늘 열리는 17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에서학부 과정 신설을 담은 광주 과기원법과FI특별법이 통과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지난 2004년 국회의원 20명 명의로 발의된학부 과정 신설을 골자로 한 광주 과기원법 개정안의 경우 이번 임시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을 경우자동 폐기됨에 따라, 관련 상임위에 반드시 상정돼야 합니...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27일 -

문화수도 광주지역 국회의원들 대응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사업과 관련해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오늘 긴급 모임을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오늘 국회 앞 모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새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대통령 직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가 폐지 되고추진단의 기구가 축소될 우려가 큰것에 대한 대응 방안과 입장을...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27일 -

안마시술소 성매매 업주, 손님 등 적발
목포경찰서는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안마시술소 업주 38살 고 모씨 등 3명을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고씨 등은 지난해 8월 목포시 상동에 안마시술소를 차리고 고용한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지금까지 340차례에 걸쳐 8900만원의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신용카드 내역서를 입수해 안마시술소를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26일 -

빙초산 원액 마신 30대 여성 숨져
빙초산 원액을 술로 잘못 알고 마신 30대 여성이 병원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지난 22일 밤 11시쯤광주시 동구에 사는 35살 강 모 여인이빙초산 원액을 먹고 집에서 뛰쳐나오는 것을남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어제 새벽 숨졌습니다.경찰은 강 여인이 빙초산 원액을술로 잘못 알고 마셔 변을 ...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26일 -

휴대전화 위치추적 10건 중 6건 '요건 부적절'
119에 접수된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 10건 가운데 6건은부적절한 것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지난해 119에 접수된 휴대전화 위치추적 요청1481건 가운데 63%인 932건이 요건에 맞지 않아 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요건에 맞지 않은 경우 대부분은부부싸움 등으로 인한 가정불화나 단순...
광주MBC뉴스 2008년 01월 26일